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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8일자 언론보도사항입니다(강원일보)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10-09-20
조회수
612
내용
[정선]어려운 이웃 생각 한가위만 같아라 - 강원일보
추석을 앞두고 이웃을 생각하는 지역민들의 발걸음이 잦아지고 있다.
정선읍적십자봉사회(회장:송명자)와 사북읍적십자봉사회(회장:조애자) 신동읍새마을부녀회(회장:전명희) 여량우체국(국장:신주희) 여량면자율방범대(대장:이만우) 북평면 숙암리(이장:김기용)를 비롯한 지역의 사회단체 등은 관내 저소득층에 생필품 등을 전달하며 민족 대명절의 즐거움을 함께 나눴다.
또 정선소방서(서장:정승진)도 17일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 등 6가구에 생필품과 성금을, 정선교육지원청(교육장:현종진)도 사회복지시설에 청소기 등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SK에너지(대표:구자영) 봉사단은 이날 정선군을 찾아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경로당 경로대학 등 지역사회를 위해 써달라며 최승준 군수에게 사랑의 라면 330상자 1만개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