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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소방서, 다문화가정(외국인) 맞춤형 예방대책 수립
작성자
인제홍보
등록일
2024-02-16
조회수
170
내용
인제소방서(서장 김정희)는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다문화가정(외국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예방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예방대책은 인제군 내 다문화가정(외국인)이 점점 증가함에 따라 그에 따른 맞춤형 교육을 통해 유사시 올바른 대처능력을 수립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서툰 한국어로 인해 대처능력이 떨어지는 다문화가정(외국인)에게 이번 맞춤형 예방대책이 큰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다문화가정(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예방대책으로는 ▲위험물, 전기·가스시설 등 화재위험요인 사전 제거 ▲소방서 주관 화재안전조사(필요시 전기·가스공사 합동) ▲다양한 언어를 통한 화재신고방법 및 피난요령 교육 등으로 화재 예방 교육뿐만아니라 외국인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교육도 선사할 예정이다.
김정희 인제소방서장은“각종 안전사고는 누구에게나 언제든 발생할 수 있다.”며“이번 맞춤형 예방대책을 통해 인제군 내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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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화재 카드뉴스(영어) (2).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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