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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소방서, 추석 연휴 대비 관서장 전통시장 지도 방문

작성자

인제홍보

등록일

2023-09-15

조회수

185

내용

인제소방서(서장 김정희)는 14일 추석 연휴 대비 관내 화재취약시설 현장 방문 안전컨설팅의 일환으로 인제 전통시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21년도부터 강원특별자치도 내 전통시장 화재 발생건수는 총 7건으로 4명의 부상자를 낳았으며 약 2억 원의 재산피해와 약 4천만 원의 부동산 피해 등을 입혔다.

이번 방문은 전통시장의 소방시설 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시장 상인회와 간담회를 통해 관계인의 자율 안전점검 체계 확립과 화재예방에 대한 당부에 중점을 뒀다.

주요 내용 ▲전기·가스시설, 식용유 사용 시 안전 당부 ▲화재안전컨설팅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안내 ▲화재 발생 시 대처방안 홍보 ▲건의사항 등이다.

김정희 인제소방서장은“추석 연휴가 길어 많은 방문객이 예상됨에 따라 그에 따른 안전이 확보되어야 한다.”며“시장 관계인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소방서의 화재예방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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