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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용 가스 버너 켜다 화상…전신에 3도 화상(SBS, NEWS1)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16-09-04
조회수
974
내용

 

야외용 가스 버너 켜다 화상전신에 3도 화상

 

오늘(8) 840분쯤 강원 인제군의 한 주택에서 야외용 가스 버너에 불을 붙이던 43살 장 모 씨의 몸에 불이 붙었습니다.

장 씨는 3도의 전신화상을 입고 출동한 119 구조대에 의해 서울의 화상 전문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버너에서 새어 나온 가스로 인해 일시적인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sbs)

○ 인제 주택서 40대男 물 데우다 LPG 가스폭발로 전신화상 (NEWS1)
 8일 오후 오후 8시38분쯤 강원 인제군 인제읍 가아리 한 주택에서 LPG 가스폭발로 장모씨(43)가 전신 3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장씨는 야외용 가스통 연결 호스 부위에서 가스가 새나온 것을 확인하지 못한 채 물을 데우려고 불을 붙이자 폭발해 전신 화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