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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제소방서, 안전한 물놀이 위한 방법 홍보 (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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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국제뉴스) 김정주 기자 = 지난 휴일 인제군 서화면에서는 휴가철을 맞아 친인척 9명이 물놀이를 왔다가 두 형제가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인제소방서는 8월5일 금요일 오전 10시 인제 의용소방대원들과 함께 내린천 래프팅 코스인 원대리 수변공원을 찾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안전한 물놀이를 위한 방법을 홍보했다고 밝혔다. 소방서 관계자는 준비한 안전수칙 홍보물을 나눠주며 "인제군은 접경지역이라 군사시설이 많고 일부 하천에도 유사시 탱크의 남하를 막는 저지선 등이 설치되어 있어 유속이 빠르기 때문에 절대 주위에서 물놀이를 해서는 안 되고, 내린천 같은 계곡은 강줄기가 굽이져 있고 바위가 많아 불어난 물에 휩쓸렸을 때 머리를 부딪혀 큰 부상을 당할 수 있기 때문에 헬멧과 구명조끼 등을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에서 래프팅을 하기 위해 인제를 찾았다는 한 물놀이객은 "실제 일어났던 사고를 소방관으로부터 전해 들으니 주의가 필요할 것 같다며,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 사고를 예방하고 주말동안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가겠다"고 말했다. 소방서에서는 지난 달 부터 수변공원에서 119시민수상구조대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내린천 래프팅을 위해 수변공원을 찾는 분들이 방문하면 언제든지 익수자 심폐소생술방법 체험 등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다. | ||
○ 인제소방서,‘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펼쳐 (인제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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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소방서(서장 김상철)는 8월 5일, 인제 의용소방대원들과 함께 내린천 래프팅 코스인 원대리 수변공원에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은 소방서 관계자들이 미리 준비한 안전수칙 홍보물을 나눠주고, 래프팅 및 물놀이 시 헬멧 및 구명조끼 등을 반드시 착용할 것을 홍보했다. 한편 인제소방서 관계자는 “지난 휴일 서화면에서는 휴가철을 맞아 친인척 9명이 물놀이를 왔다가 두 형제가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서에서는 지난 달 부터 수변공원에서 119시민수상구조대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내린천 래프팅을 위해 수변공원을 찾는 분들이 방문하면 언제든지 익수자 심폐소생술방법 체험 등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