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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이웃지역 제설 돕는 손길 지원[뉴스1]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14-02-13
조회수
594
내용
인제군은 영동북부지역 폭설로 피해를 입은 속초와 고성지역의 제설작업을 위해 인력과 장비를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인제소방서는 12, 13일 강원 고성군 산간농촌의 폭설 피해 복구를 위해 인제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 30명을 지원했다.
인제군 공무원과 자원봉사센터관계자, 자율방재단원 등 총 190여명은 폭설로 고립된 속초지역 주민의 통행 재개를 위해 제설작업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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