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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소방서, 제23회 인제빙어축제 안전관리 총력
작성자
인제홍보
등록일
2023-01-20
조회수
248
○ 인제소방서(서장 김정희)는 20일부터 29일까지 인제군 남면 부평리 빙어호 일원에서 실시하는 제23회 인제빙어축제에 대한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 할 예정이라 전했다.
○ 인제소방서에서는 현장안전관리를 위해 구조대를 편성, 매일 구조대장 및 구조대원 5명을 배치해 행사장 내 안전사고 예방활동 및 초동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응급환자 발생 시 현장처치 및 구급차 인계, 화재발생 시 소화기를 이용한 초기진압 및 인명대피 유도 등 안전한 축제 진행을 지원할 계획이다.
○ 인제소방서 의용소방대 역시 주차 통제 및 원활한 행사장 이동 안내로 현장안전관리 지원에 힘쓴다. 행사가 진행되는 10일 간, 남면남성의용소방대(대장 최재일), 남면여성의용소방대(대장 이주애) 약 40여 명 전원이 지원근무에 나서고 부스를 별도로 운영해 안전관리활동을 진행한다.
○ 김정희 인제소방서장은 “다수 인원이 단시간에 밀집하여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모두가 안전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한편 인제소방서는 인제빙어축제 기간 동안 행사장에 수난구조차 등 소방장비를 비치하여 현장대응이 신속하게 진행되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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