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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소방서,“불나면 대피먼저”홍보 나서
작성자
인제홍보
등록일
2022-11-15
조회수
319
○ 인제소방서(서장 소기웅)는 화재발생 위험이 큰 겨울철을 맞아“불나면 대피먼저”슬로건을 대대적으로 홍보한다고 전했다.
○ 겨울철의 경우, 화기 취급이 많고 실내 활동이 크게 증가하면서 부주의 등으로 인한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데 이에 따라 인제소방서에서는 인명피해를 저감하기 위한 대책으로“대피”를 강조하고 있다.
○ 특히, 다가구 또는 다세대 주택(아파트 등)에 거주하는 인구가 증가하면서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의 우려가 점차 커지고 있으므로“대피”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이 실제 피해를 줄이는데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 이에 따라 인제소방서는 SNS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불나면 대피먼저”,“화재 시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마세요!”등의 문구를 홍보하고 더불어 공동주택 피난시설 사용법을 강조하고 있다.
○ 이상철 대응총괄과장은“공동주택 등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다수의 사람들이 밀집하여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인명피해를 줄이는 것이 최우선 과제이다.”며 “화재가 나면 초기 진화도 중요하겠지만, 가장 우선적으로 실시해야할 것은 대피다.”라고 말하며 대피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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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구는 생명문 인포그래픽.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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