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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소방서, 공사현장 화재예방 위해 홍보 나서
작성자
인제홍보
등록일
2022-08-01
조회수
371
인제소방서, 공사현장 화재예방 위해 홍보 나서
○ 인제소방서(서장 소기웅)는 지난 5월부터 오는 8월까지 공사현장 화재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 이번 홍보는 새 정부 초기 화재예방 집중 강화기간을 맞아 대형화재를 방지하고 인명피해를 저감하기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시작됐다. 특히 지난 3월, 안산 폐기물처리업체 폭발 사고가 용접·용단 등 화기취급 중 가연물 착화로 인해 발생한 사고임에 초점을 맞춰 공사현장 화재예방에 주력하기 위해 실시됐다.
○ 인제소방서 관계자는 “용접 및 용단 작업은 불티가 많이 발생하는 작업이다.”며 “작업 장소 인근에 소화기를 두거나 가연물과의 이격 거리 유지 등을 통해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 한편 인제소방서는 화재뿐만 아니라 지난 1월 광주에서 있었던 아파트 신축 현장 붕괴사고와 같은 사례도 있음을 알고 공사현장의 재난 방지와 인명피해 감소를 위해 공사장 안전관리책임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도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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