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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소방서, 전국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2위 쾌거
작성자
인제홍보/다중기능
등록일
2020-10-30
조회수
475
인제소방서(서장 김재운)는 지난 28일 천안시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제33회 전국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수관연장&방수자세 부분 강원도 대표로 출전한 인제남성대(하요섭, 한우천, 최종길, 김성용) 와 인제여성대(우정미)가 2위로 입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전국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1500명이 함께 모여 시행해 왔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시·도별 선수 11명과 진행요원 3명만으로 진행 되었고 3일동안 여러개의 시·도가 나눠 참가하였다.
김재운 서장은“열심히 준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대원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인제군의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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