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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선정 심의회

작성자

인제홍보

등록일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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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소방서(서장 정만수)는 21일 ‘2025년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선정 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점관리대상 선정 심의회는 화재 발생의 우려가 크거나 인명·재산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대상을 중점관리대상으로 선정하는 역할을 한다.

소방서는 매년 특정소방대상물에 대한 위험성 평가 후 기존 대상과 신규 대상을 심의해 차년도 중점관리대상을 최종 선정한다.

이번 심의회는 위원장인 정만수 서장 등 위원 5명과 간사 1명, 서기 1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선정 및 관리규칙」 제5조·제7조에 의거 심의회를 진행했다.

심의 결과 노유자시설과 자원순환시설 등 11개소가 내년 중점관리대상으로 최정 선정됐다. 이중 신규 대상은 환경자원센터다.

정만수 소방서장은 “위험성 평가와 대상의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상을 선정했다.”라며“2025년도 중점관리대상물에 대해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대형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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