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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소방서, 옥스팜 트레일워커 대회 안전요원 응급처치 교육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19-08-30
조회수
476
내용


인제소방서(서장 김재홍)는 29일 대회의실에서 옥스팜 트레일워커 대회 안전요원 15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옥스팜 트레일워커 대회는 100km 거리를 4인 1조가 한 팀이 돼 38시간 이내에 완주하는 도전형 기부 프로젝트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11개국 17개 도시에서 진행됐다. 한국에서 2017년 5월에 구례군에서 처음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홍천 가람밸리리조트에서 출발해 인제 만해마을에 도착하는 100km 코스다. 소방서는 OBK(Outward Bound Korea) 안전팀 15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낙상ㆍ골절ㆍ탈수 등의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 방법에 대해 교육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뜻깊은 대회가 열리는 만큼 관계자의 위기상황 대처능력을 키우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