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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작은 생명도 지나치지 않으심에 감동받았습니다.
작성자
김유희
등록일
2023-06-05
조회수
548
내용
아침에 기사를 보고 마음이 뭉클하여 글올립니다. 위험한 현장에서 애쓰심에 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작은 불도 아니고 가장 위험한 최성기 상황이었는데도 그 작은 생명들을, 그것도 여러 마리 강아지들 모두 다 데리고 나와주셨다는 기사를 보니 눈물이 나더군요.
강아지들 털이 군데군데 타 있는 사진을 보니 소방관분들도 얼마나 위험하셨을지 가슴이 철렁했답니다.
기사에 언급되신 신우교, 이상훈 소방관님!
따듯하고 용감한 마음, 존경합니다.
횡성소방서 다른 모든 소방관분들, 언제나 건강하시고 무탈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