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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소방서, 강원지역 최초 여성119구조대원 배출
작성자
횡성홍보
등록일
2021-07-08
조회수
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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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소방서(서장 염홍림)는 지난 5일 강원지역 최초로 여성 소방관에게 119구조대원의 소명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건장한 남성도 하기 힘들다는 119구조대에 강원도 최초로 여성 대원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바로 김다연 소방교다.
염홍림 서장은 “최초라는 타이틀에 부담을 느낄 수 있지만 그동안 봐온 김다연 소방교의 성실성과 끈기를 알기에 잘 해낼 거라고 믿는다”며 “소방서에서 최초의 여성119구조대원을 배출해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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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 김다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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