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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소방서 김다연 소방교 도내 첫 여성 인명구조사 합격
작성자
횡성홍보
등록일
2021-05-10
조회수
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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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소방교는 지난 14일 강원도소방학교에서 진행된 인명구조사 2급 인증시험에서 최종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이번 시험은 어떠한 위기 상황에서도 생명을 구조할 수 있는 전문 구조대원에게 주어지는 자격으로,기초체력과 전문 인명구조 기술 등을 복합적으로 평가하는 시험과정이다.특히 남녀 모두 동일한 기준으로 시험을 치른다.
김다연 소방교는 “여성이 아닌 소방관의 일원으로 횡성군민의 안전을 위해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며 “올해 화재대응능력시험 1급인증시험도 도전해 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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