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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천면 이(반)장과 소방안전 간담회 가져
작성자
예방민원계
등록일
2019-10-11
조회수
514
내용

  횡성소방서(서장 이석철)는 10일 갑천면사무소에서 갑천면 이(반)장 협의회를 방문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및 겨울철을 대비하여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간담회에는 ▲주택용 소방시설 전수조사 및 설치 안내  ▲ 겨울철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전기히터, 전기장판, 화목보일러) 안전수칙 교육 ▲ 불 나면 대피 먼저 등 화재예방 교육과 안전관리에 대해 홍보한다.

  최근 5년간 도내 전체 화재 사망률의 68.5%, 부상자의 40.6%가 주택에서 일어난 만큼 초기 화재를 감지하여 알려주는 단독경보형감지기와 초기진화에 효과적인 소화기는 선택이 아닌 의무임을 강조했다.

  횡성소방서 예방민원담당은“모든 주택에는 의무적으로 단독경보형감지기는 구획된 실마다 1개씩, 소화기는 세대별 혹은 층별 1개이상 설치해야 한다”라며“소중한 가정을 지키기 위한 단독경보형감지기와 소화기는 필수품!”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