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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시원한 목욕
작성자
원신자
등록일
2016-02-26
조회수
1119
내용

할아버지는 풍으로 병원에 계시고

혼자 집을 지키시는 91세 어르신~

인가도 없는 외딴곳에서 혼자 어찌

지내고 계시는지 우리 대원들은 걱정인데

어르신은 건강하게 잘지내시고 계신다

오늘도 뽀송뽀송한 옷으로 갈아 입으셨네요

대원님들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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