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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막막한 가슴과 길을 확 틔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김성탁
등록일
2021-06-07
조회수
747
내용
21-6-6 ~ 산행을 하고 내려와 보니 나무가 쓰러져 길이 막혀 차가 갖힌 상황~
어찌할 방법이 없어서 발만 동동 굴리고 있었는데 ..~ 더 이상은 안 될 것 같아 119에 전화를 드렸습니다.
막상 전화 드리고 나니 119에서 머 이런 일 까지 해주시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구급대원님들 여섯분 가량이 오셨고, 2시간 넘게 치우는 작업을 해주셨습니다. ~
너무 고마워서 돈이라도 드리고 싶었지만 절대 안받으신다고 하셔서 ~ 맘으로 만 인사를 드리고 집으로 왔습니다.
살아생전 119 도움을 받을 일이 있을까 했지만 이렇게 고마우신 분인지 이번에서야 깨달았습니다.
앞으로는 119구급차가 오시면 잘 비켜드리기라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_^) 꾸벅
화천소방서 화이팅입니다. ~
어찌할 방법이 없어서 발만 동동 굴리고 있었는데 ..~ 더 이상은 안 될 것 같아 119에 전화를 드렸습니다.
막상 전화 드리고 나니 119에서 머 이런 일 까지 해주시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구급대원님들 여섯분 가량이 오셨고, 2시간 넘게 치우는 작업을 해주셨습니다. ~
너무 고마워서 돈이라도 드리고 싶었지만 절대 안받으신다고 하셔서 ~ 맘으로 만 인사를 드리고 집으로 왔습니다.
살아생전 119 도움을 받을 일이 있을까 했지만 이렇게 고마우신 분인지 이번에서야 깨달았습니다.
앞으로는 119구급차가 오시면 잘 비켜드리기라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_^) 꾸벅
화천소방서 화이팅입니다. ~
첨부파일
KakaoTalk_20210606_17141682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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