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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소방서, 성탄절·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 돌입
작성자
강릉홍보
등록일
2022-12-23
조회수
322
내용
강릉소방서(서장 심규삼)는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대형화재 등 재난사고 방지와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특별경계근무는 23일부터 오는 26일까지 4일간과 이달 30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4일간 두 차례에 걸쳐 시행된다. 소방서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955명의 인력과 장비 48대를 동원해 특별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한다.
소방서는 ▲소방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초기대응체계 강화 ▲다중이용시설 등 소방 순찰 강화 등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특히, 3년 만에 재개되는 해맞이 행사의 소방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소방력을 전진배치하여 안전사고를 대비할 예정이다.
심규삼 서장은 “전 직원은 시민들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소방안전 및 경계 활동 등 특별경계근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