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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감사의 글]동호해변에서 저를 구조해주셨던 소방대원분께 진심의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작성자
박영은
등록일
2023-07-02
조회수
568
내용
안녕하세요? 항상 국가 안전을 위해 헌신해주시는 소방관님 및 구성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7월 1일 강원도 양양 동호해변에서 제가 매우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이에 대해 감사의 마음으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표현이 서툴고 미흡할 수 있지만 글 쓰기에 앞서 큰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저는 동호해변에서 친구들과 서핑을 배우고 있던 중 갑작스럽게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파도에 휩쓸리면서 생명의 위협을 느꼈고, 특히 초보자로서는 너무가 벅찬 상황이였습니다. 기억이 흐릿하긴 하지만, 이안류에 갇힌듯 앞으로 나아갈 수 없는 상황에 처해졌고, 점점 깊은 곳으로 끌려갔습니다. 저는 당황하여 움직일 수 없는 상태가 되었고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기 위해 큰소리로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 순간, 제 바로 앞 해변에서 휴식하고 계셨던 한 남성분이 바다로 뛰어 달려와 저를 구해주셨습니다.
그 분도 높은 파도에 많이 힘드셨을텐데도 불구하고 흔쾌히 손을 내밀어 주셨고, 그 손은 제게 빛과 같았습니다.
이후 친구들과 사고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도중 그 분을 우연하게 만나뵙게 되었고, 친구들과 함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작게마나 이야기를 하는 도중 저를 구조해주신 분이 평범한 취미만 갖고 있으신 분이 아닌, 강릉소방서 소속의 이정우 소방대원님이라는 정보를 알게 되었습니다.
안전하게 서핑하시라는 좋은 이야기를 나누고 헤어지게 됬지만, 오늘 하나의 헤프닝으로 끝나는것 이 아니라 평생 저에게 잊을 수 없는 최악의 상황이 될 수 있던 순간을 구조라는 큰 도움으로 소중한 순간이 될 수 있게 도움 주셨던 그 소방대원님께 지나 칠 수 없을 정도로 크게 감사한 마음이기에, 꼭 감사와 칭송의 뜻을 전하고자 합니다.
몇시간 전 일이지만 아직도 바다 위에서 겁이 먹던 순간을 정말 잊기가 힘듭니다.
하지만 언제든 위험한 상황에 노출 되었을 때 어떠한 망설임 없이 저를 돕기위해 헤엄쳐 와주셨던 이정우 소방대원님의 침착하고 빠른 상황 대처능력이 있었기에, 저는 행복한 서핑과 강원도 소방대원 분들의 구조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더욱 커진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 분의 소속과 이름이 정확하지는 않을 수 있으나, 휴가에 취미로 양양에 서핑을 오신 것으로 보였습니다.
꼭 이 분을 찾아 칭찬과 감사의 말씀 전해주셨으면 합니다..
이 글은 단지 제가 구조를 받게 된 한 사람으로서 드릴 수 있는 아주 작은 감사의 표현에 불과하겠지만, 제가 이번 사고를 통해 알게된 바가 있습니다. 강원 소방 본부에서 소방대원분들께 진행해주시는 끊임없는 훈련과 위기상황 대처능력 교육을 잘 해주셨기에, 대한민국의 국민인 제가 이정우 소방대원님과 같은 훌륭한 강원 소방관님들에 의해 구조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점 입니다.
다시 한번, 이정우 소방관님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7월 1일 강원도 양양 동호해변에서 제가 매우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이에 대해 감사의 마음으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표현이 서툴고 미흡할 수 있지만 글 쓰기에 앞서 큰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저는 동호해변에서 친구들과 서핑을 배우고 있던 중 갑작스럽게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파도에 휩쓸리면서 생명의 위협을 느꼈고, 특히 초보자로서는 너무가 벅찬 상황이였습니다. 기억이 흐릿하긴 하지만, 이안류에 갇힌듯 앞으로 나아갈 수 없는 상황에 처해졌고, 점점 깊은 곳으로 끌려갔습니다. 저는 당황하여 움직일 수 없는 상태가 되었고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기 위해 큰소리로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 순간, 제 바로 앞 해변에서 휴식하고 계셨던 한 남성분이 바다로 뛰어 달려와 저를 구해주셨습니다.
그 분도 높은 파도에 많이 힘드셨을텐데도 불구하고 흔쾌히 손을 내밀어 주셨고, 그 손은 제게 빛과 같았습니다.
이후 친구들과 사고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도중 그 분을 우연하게 만나뵙게 되었고, 친구들과 함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작게마나 이야기를 하는 도중 저를 구조해주신 분이 평범한 취미만 갖고 있으신 분이 아닌, 강릉소방서 소속의 이정우 소방대원님이라는 정보를 알게 되었습니다.
안전하게 서핑하시라는 좋은 이야기를 나누고 헤어지게 됬지만, 오늘 하나의 헤프닝으로 끝나는것 이 아니라 평생 저에게 잊을 수 없는 최악의 상황이 될 수 있던 순간을 구조라는 큰 도움으로 소중한 순간이 될 수 있게 도움 주셨던 그 소방대원님께 지나 칠 수 없을 정도로 크게 감사한 마음이기에, 꼭 감사와 칭송의 뜻을 전하고자 합니다.
몇시간 전 일이지만 아직도 바다 위에서 겁이 먹던 순간을 정말 잊기가 힘듭니다.
하지만 언제든 위험한 상황에 노출 되었을 때 어떠한 망설임 없이 저를 돕기위해 헤엄쳐 와주셨던 이정우 소방대원님의 침착하고 빠른 상황 대처능력이 있었기에, 저는 행복한 서핑과 강원도 소방대원 분들의 구조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더욱 커진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 분의 소속과 이름이 정확하지는 않을 수 있으나, 휴가에 취미로 양양에 서핑을 오신 것으로 보였습니다.
꼭 이 분을 찾아 칭찬과 감사의 말씀 전해주셨으면 합니다..
이 글은 단지 제가 구조를 받게 된 한 사람으로서 드릴 수 있는 아주 작은 감사의 표현에 불과하겠지만, 제가 이번 사고를 통해 알게된 바가 있습니다. 강원 소방 본부에서 소방대원분들께 진행해주시는 끊임없는 훈련과 위기상황 대처능력 교육을 잘 해주셨기에, 대한민국의 국민인 제가 이정우 소방대원님과 같은 훌륭한 강원 소방관님들에 의해 구조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점 입니다.
다시 한번, 이정우 소방관님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