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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해난사고 예방 구명조끼 보급 (강원일보)동해시가 해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생계형 1인 조업 어선에 구명조끼를 지원합니다.
동해시는 유가상승과 어획부진으로 혼자 조업에 나서는 어민들이 늘어남에따라 사고예방 차원에서 연안자망어선 50척에 구명조끼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동해시는 지난해 연안연승어선 66척에 이산화탄소 팽창식 구명조끼를 지원해 어업인들의 호응을 받았습니다.
주말·휴일 화재 교통사고 속출. 주말과 휴일 도 전역에서 화재와 교통사고가 잇따랐다.
지난 20일 밤 10시30분께 횡성군 둔내면 정모(53)씨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식당 56㎡가 전소됐고 종업원 이모(여·45)씨가 화상을 입원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이에 앞서 이날 밤 9시10분께 태백시 상장남 3길 남모(63)씨의 단독주택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진화됐다.
화재로 남씨의 집은 반소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고 경찰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또 이날 오후 7시35분께 원주시 신림면 신림리 언당교에서 신림 방향으로 향하던 다이너스티 승용차(운전:방모·43·원주)가 15m 아래 하천으로 추락해 운전자 방씨가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찾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병호삼척소방서장은 22일 오전10시 삼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강원대 삼척캠퍼스 차장섭 교수를 초빙, `삼척시 역사 바로 알기' 특강을 실시한다
정선소방서 우원기 서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3·1절 기념 제11회 정선군민 건강달리기대회의 완주를 통해 2018평창동계올림픽유치 기원의 뜻을 한데 모으기로 했다
철원소방서 장흥의용소방대 신임 민장식(52·오른쪽)대장 및 전임 전영화(55)대장 이·취임식이 지난 19일 김진봉 소방서장 및 철원군의용소방대 각 지역대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철원소방서에서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