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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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론보도(20100216)
작성자
소방행정
등록일
2010-02-16
조회수
1090
내용

 

≪방송매체≫


≪MBC≫


화재신고 포상제 운영

동해소방서가 화재 피해를 줄이기 위해 화재신고 포상제를 운영합니다.


동해소방서에 따르면 해마다 화재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신속한 화재신고를 독려하기 위해 올해부터 화재신고 포상제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화재신고 포상제는 방화범과 대형화재, 화재 취약대상 등을 초기 신고하는 사람에 대해, 심사를 거쳐 표창장이나 감사패를 부여하는 제돕니다.


불필요한 휴대전화 위치추적‥소방력 낭비

불필요한 휴대전화 위치추적 요청이 많아 소방 인력이 낭비되고 있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에 지난해 접수된 휴대전화 위치추적 요청은 2천 510건으로 이 가운데 실종과 자살 등으로 확인된 건수는 4%인 103건에 불과했습니다.


소방본부는 휴대전화 위치추적 요청의 대부분이 가족 등 지인의 위치 파악을 위한 것으로 불필요한 위치추적 요청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신문매체≫


≪강원도민일보≫


동정

◇조근희 원주소방서장은 16일 오전 10시 소방서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다중이용업소 화재예방대책 간담회에 참석한다.


▣ 김대천·유순임 도의원 소방대원 격려

김대천·유순임 도의원은 15일 오전 원주소방서를 찾아 원주시 소방안전대책을 살펴보고 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


춘천 주택 화재 1명 사망·2명 중태

  강원대 축산환경실험실도 불타… 설 연휴 사건사고 속출

설 연휴 동안 대학 연구실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등 사건·사고가 잇따랐다. 설날인 14일 오전 6시25분쯤 춘천시 효자동 강원대 동물생명과학대학 축산환경실험실에서 불이 나 현장에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23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온열기의 과열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에 앞서 지난 12일 밤 춘천시 죽림동 박 모(54)씨의 집에서 불이 나 집안에 있던 두 살배기 남아가 연기에 질식해 숨지는 변을 당했고, 딸 2명(19·16)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다. 경찰은 박씨 부부가 보일러 기름을 사러 집을 비운 사이 불이 났다는 가족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편 원주경찰서는 15일 오전 2시50분쯤 원주시 태장1동 모 자동차공업사에서 알루미늄 자동차 휠과 자동차 배터리 등 38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치고 달아난 혐의로 김 모(42)씨와 고 모(45)씨를 붙잡았으며, 강릉경찰서는 14일 밤 12시쯤 강릉시 초당동 이 모(28) 씨의 집에 흉기를 들고 들어가 반지와 목걸이 등 7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김 모(47) 씨를 붙잡아 강도 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강원일보≫


대학 연구실 불…폭설에 축사 무너져

설날인 지난 14일 오전 6시25분께 춘천시 효자동 강원대 동물생명과학대학 1호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26㎡ 가량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5분여 만에 진화됐다.


연휴 직전부터 도 전역에 내린 폭설로 지난 13일 새벽 3시40분께 강릉시 내곡동 김모씨 집 뒤쪽에 있던 수령 100년 가량의 소나무가 가지에 많은 눈이 쌓이자 뿌리째 뽑히면서 김씨의 집을 덮쳤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어 오전 10시께 강릉시 성산면 김모씨의 330㎡ 규모의 축사가 눈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무너졌다. 이 사고로 축사 안에 있던 젖소 40여 마리 중 4마리가 깔렸고 나머지 소들은 겨우 밖으로 피했다.


또 이날 새벽 3시40분께 원주시 지정면 판대리 오크밸리 후문 내리막길에서 리오 승용차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배수로에 빠지고 뒤따르던 관광버스 3대가 잇따라 추돌해 8명이 다쳤다.


이날 오전 6시께 화천군 하남면 서오지리 이모씨 양계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되기도 했다.


▣ 토막소식

화천119안전센터(센터장 김교성)는 12일 이모(75)씨 등 독거노인 2명에게 쌀 2부대와 라면 1상자, 현금 20만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