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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01.24)

작성자

대응관리

등록일

2010-01-24

조회수

1037

내용

동해소방서, "초기진화 시 소화기 1대가 소방차 1대" (GTB뉴스820)

강원 동해소방서는 연초에 발생한 11건의 화재 중 절반에 가까운 5건의 화재가 관계자의 적극적인 초기소화로 대형화재는 물론 많은 재산피해를 줄일 수 있었던 것으로 자체 분석했다.

20일 동해소방서에 따르면 재산피해가 감소한 이유는 시민들의 신속한 화재신고와 자체소화기를 사용해 소방차 도착 전 초기소화를 함으로써 가능했고, 이는 초기화재 시 소화기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게 된 것으로 해석했다.

동해소방서 관계자는 “시민들에 대한 수동식소화기 사용방법 등 지속적인 화재예방교육으로 화재발생 시 초기진화를 함으로써 피해를 경감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0년 1월 현재 동해시 화재발생현황은 총11건에 재산피해 2731만원이 발생했으며 이는 전년도 1월 같은 기간에 비해 건수는 11건으로 동일하나, 재산피해는 8200여만원이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