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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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론보도(1. 21)
작성자
진압조사ⅠⅡⅢ
등록일
2010-01-21
조회수
1114
내용

 

강원일보

□ 동정

이흥교동해소방서장은 21일 밤10시 동해지역 재래시장을 돌며 대형화재 예방을 위한 소방시설 점검 활동을 벌인다


□ 도의회 소방본부 현안 개선방안 모색

도의회 기획행정위 연찬회

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김양호)는 시급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 모색을 위해 21, 22일 이틀간 태백 오투리조트에서 연찬회를 실시한다. 이번 연찬회에서는 소방본부의 현안사항을 보고받고 개선방안을 모색한다. 또 현재 논의되고 있는 기초의원 선거구 획정 현황 등을 집행부로부터 보고받는다. 22일에는 오는 3월 개교하는 강원소방학교 건립공사 현장을 방문,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 근덕여성의용소방대 이옥자대장 취임

삼척소방서 이옥자 근덕여성의용소방대장 취임식이 20일 오전 최연희 국회의원 김원중 시의장 박병근 김상찬 시의원, 박상수 김양호 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근덕면 복지회관에서 열렸다


□ 소방안전봉사상 수상

영월소방서(서장:여윤길)에 근무하는 김원기 소방장이 20일 정부중앙청사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36회 소방안전 봉사상 시상식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김소방장은 화재진압 450여회, 330여명 구조, 2010여명 구급 활동을 벌였다.


강원도민일보

□ 소초면 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

소초면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이 20일 오전 소초면복지회관에서 원경묵 원주시의회 의장, 이인섭 도의원, 조근희 원주소방서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이상범 씨가 이임하고 김주명 씨가 취임했다.


□ 김원기 영월 소방장 소방안전봉사상 수상

도내에선 유일하게 영월소방서 봉평119안전센터에 근무하는 김원기(52·사진)소방장이 지난 19일 정부중앙청사 별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린 올해 제36회 소방안전봉사상 시상식에서 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소방방재청과 한국화재보험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시상식에서 김 소방장은 지난 2006년 평창지역 집중호우 발생 때에 구조 활동 및 급·배수 지원,도로 청소 등 대민지원에 기여한 공적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 그동안 450여회의 화재 진압과 292회의 구조 활동으로 330여명을 구조했으며 950여회의 구급 활동으로 1020여명을 이송하는 한편 각종 소방안전 교육과 소방 홍보 활동으로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혼신을 다해 맡은 역할을 묵묵히 수행해 왔다


삼척MBC 뉴스


□ 소방학교 개교..

◀ANC▶

강원 소방학교가 오는 4월 태백 국민안전체험테마파크에 개교합니다.

매년 수천 명의 교육생들이 이용해 지역 경기 활성화가 기대되지만, 정작 인근 주민들은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VCR▶

태백시가 건설하는 안전체험테마파크 신축 공사장입니다.

올해 공사비가 부족해, 전체 사업이 완공되기는 힘들지만, 강원 소방학교가 들어설 철암지구는 9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소방대원과 학생, 군인 등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할 강원 소방학교는 마무리 공사를 서둘러 오는 4월 개교할 예정입니다.

[S/U] 강원 소방학교 개교를 앞두고, 예산과 인력, 행정 절차 등의 준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올해 학교 운영비 28억 원이 이미 확보됐고, 상주 직원 31명도 오는 3월까지 파견될 예정입니다.


◀INT▶ 김재석 /도 소방본부

' (2월에) 조례를 도의회에 신청하고, 올해 6개 과정 33개반 3,050명을 교육할 예정이다.'

소방학교의 하루 숙박 능력이 60명에 불과해교육생이 예상대로 찾아온다면 태백지역 숙박업계와 음식점 등에 상당한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INT▶ 권영규 /태백시

'2012년 이후에 연간 120만 명이 온다고 하면, 지역 경제에 기여하리라 본다. '

하지만 인근 철암지역 주민들의 반응은 싸늘합니다.

교육생들이 이용할 만한 숙박업소와 음식점이 빈약하고, 그나마 있는 상가들은 도로 확장으로 철거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INT▶ 이성용 /전 태백시의원

'철암이 현 시점에서 거의 철거가 다 됩니다. 여관이 하나 있나. 조금도 도움이 안 됩니다'

태백시민들이 큰 기대를 걸고 있는 안전체험테마파크가 드디어 부분 운영을 시작하지만 정작 인근 주민들은 혜택을 입기 어렵다며 소외감을 토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