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본문 시작
제목
언론보도(2010.01.18)
작성자
소방행정
등록일
2010-01-18
조회수
1841
내용

 

≪신문매체≫


≪강원도민일보≫


“자연보호 등 사회봉사 앞장”

해병대전우회 동해시지회 11대 회장단 출정


해병대전우회 동해시지회 11대 회장단 출정식이 16일 열렸다.


뉴동해관광호텔에서 열린 회장단 출정식에는 김남성 해병대

전우회 동해시지회장을 비롯해 최연희 국회의원,

서경조 해군1함대사령관, 박원달 해병대전우회 도연합회장,

김원오 시의회 의장, 김성근 경찰서장, 이흥교 소방서장 등 기관사회단체장과 회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김남성 해병대전우회 동해시지회장은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라는 슬로건 아래 안보의식을 높이고 우범지역 순찰, 긴급구조 종합훈련 및 바다사라 정화활동, 자연보호캠페인 등 사회봉사 활동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해병대전우회 동해시지회 11대 회장단 명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김남성 △수석부회장=황명주 △부회장=전영창, 오재순, 김정기, 윤종철 △감사=김진황, 정주교 △사무국장=이강만 △구조대장=윤종태 △기동대장=안무술


▣ ‘담뱃불 대형산불 피해’ 강원도 예의주시

   경기도·KT&G ‘담배화재 소송’ 치열한 격론


도가 경기도가 KT&G를 상대로 제기한 ‘담배 화재로 인한 재정손해 배상청구 소송’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경기도는 지난해 1월 13일 ‘화재 안전 담배를 만들지 않는 담배 제조사로 인해 담뱃불 화재로 막대한 재정손실을 입었다’며 KT&G를 상대로 모두 796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 지난 15일 수원지법 민사합의6부(강승준 부장판사) 심리로 첫 변론이 열렸다.


이번 소송은 매년 산불 예방에 막대한 예산을 쏟아붓는 지자체가 담뱃불에 의한 산불 책임을 제조사에 묻는 첫 소송이어서 전국 지자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경기도가 만약 이번 소송에서 승소하면 다른 지자체도 유사소송을 벌일 수 있음을 예고하는 대목이다.


강원도 역시 “이번 담뱃불 소송이 다른 지자체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예의주시하고 있다. 강원도만큼 담뱃불로 인한 대형 산불 피해를 입은 지자체도 드물기 때문이다.


지난 2005년 4월 4일 양양군 강현면 화일리 도로변에서 발생, 강풍을 타고 양양지역을 삽시간에 불바다로 만들며 산림 973㏊를 태우고 400억원의 재산피해를 입힌 산불의 원인은 담뱃불에 인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어 지난해 3월 17일 미시령에서 발생해 삽시간에 국립공원 설악산의 신선봉 방향으로 번져 14㏊의 피해를 낸 산불도 미시령을 내려오는 한 화물차에서 생각 없이 버린 담배꽁초가 바람에 날려 적재함에 떨어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되는 등 도내에서도 크고 작은 산불이 담뱃불로 인해 발생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도내 산불발생 요인 중 담뱃불로 인한 실화는 전체의 10%를 차지하고 있다”면서 “이번 소송에서 담배회사의 책임을 묻는 것으로 판결이 난다면 (소송도) 충분히 검토할 수 있는 문제”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5일 열린 경기도와 KT&G 간 소송의 첫 변론에는 이례적으로 김문수 경기지사가 직접 원고 대표자로 출석, “경기도에서 해마다 발생하는 화재 중 12∼13%가 담뱃불이 원인이고, 이 때문에 4000억원의 예산을 지출하고 있다”면서 “KT&G가 2004년부터 미국에 화재 위험을 현저하게 낮춘 화재 안전 담배를 수출했으면서 국내에는 오히려 화재 위험성이 높은 일반 담배만을 유통시켰다”고 주장했다.


KT&G 측은 이에 대해 “경기도가 주장하는 저발화성(화재 안전) 담배 제조기술은 합리적인 대체설계가 될 수 없고, 담뱃불로 인한 화재는 소비자의 부주의로 발생한 만큼 제조회사에는 책임이 없다”고 반박했다.


증인을 내세우는 2차 변론일은 3월 19일로 결정됐다.



≪강원일보≫


▣ 건조주의보 발효된 영동지역 주말 화재 잇따라

   강릉서 타이어업체·주택·현금지급기 내 환풍기에 불 잇따라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영동지역에 화재가 잇따르고 있다.


17일 낮 12시54분께 강릉시교동 화산예식장 인근 2층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건물 9.9㎡를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6분여 만에 꺼졌다.


소방서에서는 목재 벽난로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이에 앞서 지난 16일 오후 1시53분께 강릉시 교동 모 타이어업체에서도 화재가 발생, 천막 일부와 타이어 등을 태웠다. 또 이날 오전 11시30분께 강릉시 포남동 궁전사우나 인근 주택에서 불이 나 유리창 4개가 파손되고 건물 16.5㎡가 불에 탔다.


이날 밤 11시54분께 강릉시 성내동 모 금융기관 현금지급기 내 환풍기에서 불이 나 건물 일부가 불에 탔으며 새벽 2시39분께 강릉시 연곡면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 집 주변 일부가 불에 타기도 했다.


소방 관계자는 “겨울철 난로 등을 통해 많은 화재가 발생하고 있다”며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여론마당]자동화재탐지설비 건축주 자신을 위한 것


건축 허가 동의 서류를 검토하던 중 소방 관련 법규상 자동화재탐지설비가 필요 없는 대상임에도 불구하고 자동화재탐지설비를 설치하겠다는 내용이 담긴 도면이 제출됐다.


과거에 일반인(건축주)들은 법정 소방시설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소방시설 업자들의 횡포에 맞설 수가 없었다고 선배 공무원들로부터 들은 적이 있기에 혹시 소방시설 설계업자나 공사업자가 자신의 수익을 올리기 위해 법적으로 필요하지 않은 소방시설을 설치하는 것이 아닌지 의심이 되었다. 그래서 건축주에게 문의해보니, 자기 건물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안전을 생각해 추가로 자동화재탐지설비를 설치하겠다는 것이다.


건축 허가 동의 업무를 처리하는 담당자로서 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의 한 사람으로 스스로 소방시설을 추가로 설치하려는 건축주를 보면서 안전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 초석을 보는 것 같아 그저 기쁠 따름이다.


건물을 지으려는 건축주는 물론이고, 노래연습장 등 다중이용업소를 운영하려는 영업주에게 큰 애로사항 중 하나는 소방시설일 것이다. 민원업무 상담 중 건축주나 영업주의 의견을 들어보면 소방시설이 필요하긴 하지만 활용도가 높지 않고 설치비용이 비싸 설치를 두려워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각종 안전사고로 인해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한다면, 과연 그 책임은 누구에게 있겠는가.


당연히 민원인의 책임이 가장 먼저일 것이다. 민원인의 입장에서는 가장 적은 비용을 들여 더 많은 이득을 얻기를 원하지만, 실제 사고가 발생했을 때 추가 비용은 몇십 배 아니 몇만 배 이상이 될 것이다.


최지만 태백소방서 예방안전과



≪방송매체≫


≪MBC 9시뉴스데스크 - 전국뉴스≫


우리나라 119 구조대, 18일 아이티 도착


세계 각국의 구호의 발길이 바빠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119 구호팀도 내일 아이티에 도착해 본격적인 구호활동에 들어갑니다. 유재광 기자가 보도합니다.


절망과 고통의 땅 아이티를 빠져나가려는 행렬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아이티와 국경을 맞댄 도미니카는 인도적 차원에서 아이티 난민들의 무단 입국을 막지 않고 있습니다.


도미니카행 낡은 어선에는 사람들이 빽빽이 들어차 있고, 국경선으로 향하는 길에는 긴 행렬이 늘어서 있습니다. 땅과 바다 모두, 국경선 근처에는 아이티 난민들이 가득합니다.

이 때문에 세계 각국 구호단체의 발길은 더욱 바빠지고 있습니다.


도미니카엔 거꾸로 아이티로 들어가려는 세계 각국 구호단체의 발길이 쉼 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리숑/프랑스 구조대

"오늘 밤에 아이티로 들어갑니다.

[임무가 무엇인가요?]

구조, 구호 작업을 하고..."


우리나라 긴급 구조단도 지구를 반 바퀴 돌아 오늘 도미니카에 도착했습니다.


중앙 119 구조대와 의료진 등 35명으로 구성된 우리 구조단은 초음파 탐지기 등 각종 첨단 장비는 물론 구조견들까지 동원했습니다. 마니와 백두, 이 두 마리 구조견도 내일부터 곧바로 실종자 수색작업에 투입됩니다.


현재 우리 구조대는 약탈 등을 우려해 현지 민병대의 무장 엄호를 받으며 아이티로 들어가고 있고,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에 차려질 구호 캠프에서도 군대의 경호를 받기로 했습니다.


강철수/119 구조대장

"우리나라 국민을 구한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 구조할 계획입니다."


우리나라는 구조대에 이어 곧 4만 톤 분량의 의약품을 긴급 공수하기로 했습니다.


이곳 도미니카 수도 산토 도밍고 공항에 도착한 우리나라 긴급 구조단은 몇 시간 뒤 육로를 통해 아이티로 들어가 곧바로 긴급 구조 구호 활동을 벌일 계획입니다.


MBC 뉴스 유재광입니다.


도심 한복판 공구상가 화재 外


다음 소식입니다.

오늘 오후, 도심 한복판에 있는 상가에서 불이 나 극심한 교통정체가 빚어졌습니다.

휴일인 오늘 전국에 화재사건이 많았는데요.

이남호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오늘 오후 4시 반쯤 서울 청계천 3가의 공구상 밀집 상가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촘촘히 붙어 있던 2층짜리 가게 4-5개가 잇따라 탔습니다.


쉬는 날이어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건물과 공구와 접착제 같은 가연성 물질이 다 타서 7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광숙/서울 중부소방서

"상가 안에 가연성 물질이 많이 쌓여 있었고 샌드위치 패널 구조라 진압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소방관 230명, 소방차 36대가 출동해 불은 30분 만에 꺼졌지만, 도심 한복판 화재로 주변 도로가 한때 정체를 빚었습니다.


낮 2시 반쯤에는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의 한 화훼농원에서 불이 나 비닐하우스 2개 동이 모두 탔습니다.

경찰은 주인이 난방을 위해 피워 놓은 연탄난로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서울 강서구의 한 임대아파트 9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주방에서 시작됐는데, 집주인 안 모 씨가 베란다에서 외벽 파이프를 타고 대피하려다 추락해 숨졌습니다.


MBC 뉴스 이남호입니다.



≪KBS9시뉴스 - 전국뉴스≫


아파트 화재 피하려다 추락사


오늘 아침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베란다를 통해 탈출하던 주민 한명이 떨어져 숨졌습니다.

휴일 사건 사고, 임종빈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아파트 9층 베란다에서 검은 연기가 쉴새없이 뿜어져 나옵니다.

오늘 오전 7시 40분쯤 시작된 불로 임대 아파트 단칸방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집 안에 있던 51살 안 모씨는 베란다로 탈출해 벽에 있는 전선을 타고 내려오다 4층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녹취>목격자(음성변조):"4층까지 내려오고 거기서부터 미끄러져서 그냥 쭉 떨어졌죠. 눈이 쌓였으니까 미끄러워서..."


오후 4시 반쯤엔 서울 청계천변 공구상가에서 불이 나 점포 9개가 불에 타고 소방서 추산 7천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지난 12일 오후 경기도 안양시에 있는 민주당 이종걸 국회의원의 아파트에 도둑이 들어 금품 50여만원 어치를 훔쳐 달아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녹취>주민(음성변조):"유리창을 깨고 들어갔어요. 다 돌로 깼으니까. (도둑 든 곳이)세 집인가 그렇다고..."


경기도 수원의 한 의원에서는 그제 20대 여성이 가슴 성형수술을 받다 갑자기 숨져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담당 의사는 수술 도중 여성이 갑자기 통증에 반응해 응급 조치를 취했지만 호흡이 가빠지면서 쇼크 상태에 빠졌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새벽 2시쯤 경남 진해시 두동에서는 28살 윤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지하도 벽을 들이받아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KBS 뉴스 임종빈입니다.



≪SBS 8시뉴스 - 전국뉴스≫


불길 피하려다…외벽 타고 내려오던 주민 숨져


오늘(17일) 아침 화재가 난 한 아파트에서 외벽을 타고 대피하던 주민이 바닥으로 떨어져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습니다.

휴일 사건사고, 박상진 기자가 모았습니다.


시커먼 연기가 아파트 밖으로 뿜어져 나옵니다.

오늘 아침 7시 40분쯤 서울 가양동의 한 아파트 9층 51살 안모씨 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나자 안씨는 베란다로 나와 케이블을 타고 내려오다 4층에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오전10시 10분쯤에는 경남 함안군 남해고속도로 순천 방향 11킬로미터 지점에서 52살 최모 씨가 몰던 승합차가 앞에 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뒤따라오던 버스와 승용차 넉 대가 속도를 못 이기고 잇따라 부딪히면서, 승합차를 몰던 최 씨가 숨지고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낮 2시10분쯤에는 경기도 파주시에 있는 임진각 2층 식당에서 전기누전으로 보이는 불이 나 내부 20여제곱미터가 타고 관광객 등 백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소방서 관계자 : 연기가 나긴 났는데 모두 대피해서 인명피해는 없고요. 저희가 도착하기 전에 직원 분들이 식당에 있는 사람들 다 대피시켜서…]


경기도의 한 지역구 국회의원 집에 도둑이 들어 백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갔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YTN 뉴스 - 전국뉴스≫


경주에서 축사 화재...3,000만 원 피해


어제 오후 3시반 쯤 경북 경주시 구길리에 있는 축사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소 1마리와 축사 130여 ㎡가 타 모두 3,000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국 곳곳 화재...불 피하려다 추락사


추웠던 날씨가 갑자기 풀린 탓일까요, 휴일인 오늘 전국 곳곳에서 불이 났습니다.

아파트에서 난 불을 피해 외벽을 타고 아래로 내려오던 50대가 중간에 떨어져 숨지기도 했습니다.

휴일 사건사고, 이정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상가 위로 뿌연 연기가 솟아오릅니다. 간판을 젖히자 안쪽에서는 시뻘건 불길이 뿜어져 나옵니다.

강한 물줄기에도 불꽃이 쉽게 사그라지지 않습니다. 대부분이 문을 닫은 휴일, 공구상가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터뷰:송인홍, 최초 목격 상인]

"셔터문을 닫고 가다가 타는 냄새가 나서 골목을 여러군데 왔다갔다 확인해봤어요. 바로 옆에 계단으로 가는 길이 있는데 거기서 막 연기가 솟구치더라고요."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9개 점포가 불에 탔습니다.

페인트처럼 불이 잘붙는 물건들이 많아 완전히 불을 끄는데만 한 시간이 걸렸습니다.


아파트에서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불이 난 곳은 9층.

연기를 피해 베란다로 나온 안 모 씨는 외벽에 있는 인터넷 선을 붙잡고 내려오다, 4층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추락에 대비해 소방당국이 미리 에어매트를 펼쳐놨지만 안 씨는 안타깝게도 화단으로 떨어졌습니다.

경찰은 화재원인과 소방서 측의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식사를 하던 손님들이 급하게 뛰어나간 흔적이 곳곳에 남아있습니다.

점심시간을 막 넘긴 시간, 임진각 전망대 식당에서 불이 나 관광객 10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불은 주방과 식당 100여 ㎡를 태워 소방서 추산 6,500만 원의 피해를 내고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YTN 이정미[smiling37@ytn.co.kr]입니다.


청계 공구상가 화재...점포 5개 불타


오늘 오후 4시 반쯤 서울 중구 입정동 청계 공구상가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점포 5개가 탔고, 소방차 30여 대, 소방관 100여 명과 구경하는 인파까지 몰리면서 부근 청계로 등에서 차량통행이 한 때 통제됐습니다.


하지만, 휴일이라 점포 대부분이 문을 열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문을 닫은 안쪽 점포에서 연기가 시작됐다는 상인의 말을 토대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임진각 전망대 식당 화재...관광객 대피


오늘 오후 2시 10분쯤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전망대 식당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건물에 있던 관광객 100여 명이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방과 식당 등 20여 ㎡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식당 천장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들의 말을 토대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