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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론보도(12.29)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09-12-29
조회수
1070
내용

 

□ 뉴시스


동해소방서, '2009 강원도 소방행정종합평가' 3위 입상

 

 


 

 

【동해=뉴시스】박진완 기자 = 강원 동해소방서는 2009 강원도 소방행정종합평가에서 3위에 선정돼 장려상을 수상한다고 28일 밝혔다.


동해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소방행정평가는 특수시책 이행, 소방자동차 유지관리, 위험물 안전관리 감독, 소방홍보실적, 소방통로확보실태 등 총 20개 분야에 대해 도내 11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평가했다.


동해소방서는 복무관리, 건강관리, 장비운용자 교육, 소방용수 운용관리, 의용소방대 출동실적,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 운영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도지사 표창을 수상한다.


이흥교 동해소방서장은 “어려운 여건 가운데서도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혼연일체가 돼 최선을 다해 이룩한 결과”라며 “내년에도 올해의 성과를 발판으로 더 높이 도약할 수 있도록 동해소방가족 각자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2009 강원도 소방행정종합평가 시상식은 30일 오전 11시 30분부터 도 소방본부장실에서 열린다.


□ 삼척 MBC 뉴스



동해소방서 소방행정평가 도내 3위



동해소방서가 올해 강원도 소방행정종합평가에서 도내 소방서 가운데 3위를 차지했습니다.


동해소방서는 도내 소방서 11곳을 대상으로 소방행정능력과 재난 현장 대응능력을 평가한 소방행정종합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습니다.


평가에서는 소방자동차 유지관리, 위험물 안전관리 감독, 의용소방대 출동실적, 소방홍보실적 등의 항목이 포함됐습니다.



□ 강원일보(18면)


원주,횡성 구조출동건수 급증


지난 달 말까지 2,794건으로


전년 1,376건 비해 2배 급증



원주와 횡성지역의 구조출동 건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원주소방서에 따르면 올해 11월말 현재 원주와 횡성지역의 구조출동 건수는 2,794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376건보다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허위신고도 함께 늘어나 올해는 지난해 167건보다 38%가량 증가한 231건을 기록했다.


원주소방서는 자체 처리가 충분히 가능한 경미한 사고에도 119에 우선 신고하고 보자는 식의 사고방식과 허위신고로 인해 구조출동건수가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원주소방서 관계자는 “허위 또는 오인 출동으로 인해 생사를 다투는 위급한 현장에 신속히 대응하지 못할 수도 있다”며 “꼭 구조가 필요한 경우에만 119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강원일보(19면)


포토뉴스]횡성의용소방대 독거노인에 연탄 전달

 

 



횡성의용소방대(대장:이주혁)는 28일 횡성읍 정암2리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 2세대에 연탄 250장씩 500장을 전달했다.



□ 강원도민일보(17면)


삼척소방서 도계의용소방대 지역 수호천사 역할

 

 



삼척소방서 도계의용소방대(대장 김동한·사진) 대원들이 인명구조와 화재 예방 외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의료수혜와 불우이웃돕기 등 곳곳에서 일꾼 역할을 자청하고 있어 도움의 손길이 아쉬운 연말연시 세밑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18일 십시일반 모은 성금 30만원을 홍용기 도계읍장에게 전달한 대원들은 27일 송년회를 간소하게 치르고, 다시 성금을 불우이웃들에게 전달키로 했다.


이들은 또 산간오지가 많은 지역 사정을 고려해 지난해부터는 지역내 의료진들과 함께 의료 사각지대를 찾아다니는 수고도 마다하지 않고 있다.


도계읍의 탐방 명소인 ‘이끼폭포’가 지난 9월부터 입산 탐방이 전면 통제되기 전까지 안전 파수꾼 역할을 맡기도 했다. 김 대장은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작은 힘을 보탤 수 있다는 것이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