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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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론보도(2009.10.9)
작성자
소방행정
등록일
2009-10-09
조회수
790
내용

 

≪신문매체≫


≪강원도민일보≫


▣ 동정


◇이흥교 동해소방서장은 9일 오전 10시 태백시종합경기장 제1종합구장에서 열리는 제3회 강원도지사기 여성의용소방대 응급처치 경연대회에 참석.


◇박병호 삼척소방서장은 9일 오전 10시 태백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제3회 강원도 여성의용소방대 응급처치경연대회에 참석.


◇유용현 춘천소방서장은 9일 오전 10시 태백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제3회 도지사기 여성의용소방대 응급처치 경연대회에 참석한다.


◇김진봉 철원소방서장은 9일 오전 9시 30분 태백시 종합경기장 보조 1구장에서 열리는 제3회 강원도지사기 여성의용소방대 응급처치경연대회에 참석한다.


◇김기성 강릉소방서장은 9일 오전 10시 태백시 종합운동장 뒤 공원에서 열리는 제3회 도지사기 여성의용소방대원 응급처치경연대회에 참석한다.


◇김시균 속초소방서장은 9일 오전 10시 태백에서 열리는 제 3회 강원도지사기 여성의용소방대 응급처치 경연대회에 참석.


◇김용자 도 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9일 오전 10시 태백고원 1구장에서 열리는 제3회 도지사기 여성의용소방대 응급처치경연대회 개막식을 주관한다.


▣ 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소방훈련 참관


▲ 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김양호)는 8일 강원소방학교와의 사례비교를 위해 충남 천안 중앙소방학교를 방문, 소방훈련 교육과정을 참관했다.


평창소방서 신축부지 실사


▲ 도의회 관광건설위원회(위원장 박호창) 위원들은 8일 오후 평창읍 후평리 평창소방서 신축부지를 방문, 부지현황을 둘러보고 실사활동을 가졌다. 내년에 건립할 예정인 평창소방서는 도비와 군비 등 50억원을 들여 평창읍 후평리 9271㎡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2500∼3300㎡규모로 신축된다.



≪강원일보≫


▣ 동정


◇이흥교동해소방서장·정승진태백소방서장은 9일 태백시 고원1구장에서 열리는 제3회 강원도지사기 여성의용소방대 응급처치경연대회에 참석한다.


◇김진봉철원소방서장은 9일 오전 9시30분 태백종합경기장 보조1구장에서 열리는 제3회 강원도지사기 여성의용소방대응급처치경연대회에 참석한다.



▣ 도지사기 여성의용소방대 응급처치경연대회

   오늘 태백시 고원 1구장서 도내 123개대 1,000여명 참가


제3회 강원도지사기 여성의용소방대 응급처치경연대회가 9일 오전 10시부터 태백시 고원 1구장에서 열

린다. 


강원도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김용자)가 주최하고 강원도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도내 123개대 여성의용소방대 가운데 대표 선수단과 응원단, 초청인사 등 1,000여명이 참가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응급처치경연대회는 심폐소생술을 비롯 부목고정 응급처치, 고무줄놀이, 장기자랑 등 4개 종목으로 치러진다. 특히 심폐소생술(CPR)과 부목고정 응급처치의 경우에는 도내 18개 시·군에서 치열한 예선을 거쳐 선정돼 소속 의용소방대와 시·군의 명예를 걸고 정확하고 신속한 응급처치 실력을 겨루며 열띤 경쟁을 벌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용자 강원도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이번 경연대회가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의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하고, 사기를 높이는 것은 물론 의용소방대 조직 내에서 양성평등의 가치를 구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방송매체≫


≪KBS 9시뉴스 - 전국뉴스≫


태풍 간접 영향에 동해안 해안도로 ‘물바다’


이 태풍이 어찌나 강했던지, 1,000미터 떨어진 우리 동해안까지 거대한 너울이 밀려 왔습니다.

해안도로가 순식간에 물바다가 됐습니다. 박효인 기자입니다.


해안가 옹벽을 타고 넘은 거대한 너울이 순식간에 도로를 삼켜 버립니다. 파도에 놀란 차량이 멈칫하는 순간 미처 손 쓸 새도 없이 지나가던 다른 차량이 파도에 휩쓸립니다.


잠시 뒤, 뒤따르던 또 다른 차량도 밀려온 파도에 휩싸입니다. 영문도 모른 채 파도를 뒤집어쓴 차량 운전자는 황당할 뿐입니다.


<인터뷰> 운전자 : "지나가는데 파도가 덮치더라고요."


마치 태풍이 상륙한 듯, 먼바다에서 너울이 계속 밀려와 해안가 구조물을 모두 타고 넘었습니다. 거센 파도가 잇따라 해안가를 덮치면서 해안도로는 순식간에 물바다로 변했습니다.


<인터뷰> 이경식(강릉시 주문진읍) : "계속 파도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것을 빨리 조치하지 않으면 인명피해도 있을 수 있고."


또 다른 해안도로에서는 너울이 덮치면서 철제펜스 20여 미터를 무너뜨렸습니다.

태풍 멜로르에서 1000km 정도나 떨어져 있지만 태풍이 워낙 강해 너울이 밀려온 것입니다.


강원 삼척과 경북 영덕에선 최고 11미터의 파고가 관측되기도 했습니다.

풍랑 경보가 내려진 동해상엔 상선을 제외한 선박 운항이 중단됐습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높은 파도가 계속되겠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박효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