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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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론보도(9. 18)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09-09-18
조회수
839
내용

 

강원도민일보


□ 추석절 대대적 공직감찰

도, 21일부터 금품.떡값 향응 등 점검

최근 들어 공직사회의 기강 해이가 극에 달했다는 지적에 따라 추석명절을 앞두고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공직감찰이 실시된다.

도는 오는 21일부터 산하기관과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공직감찰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감찰에서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이완된 사회 분위기에 편승한 행정공백과 민원들로부터 금품 및 떡값 수수, 향응제공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일과시간 중 근무외 목적으로 외출하는 경우도 엄격히 제한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도는 10·28 강릉 재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이 선거에 개입할 경우, 엄벌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비위가 적발될 경우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중 문책할 것”이라고 밝혔다

 

□ 철원 김화 농공단지 화재

 

 17일 오후 2시 32분쯤 철원군 김화읍 청양리 김화농공단지 내 현대종합개발 정화조 생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공장 내부(330㎡)가 전소돼 5500여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관 61명과 장비 16대에 의해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 신종플루 구급소독실 점검

왕재섭 도소방본부장은 17일 오전 춘천소방서 화천119안전센터를 방문, 신종플루 확산에 따른 소방공무원 감염방지를 위해 전국 소방서 중 최초로 설치한 구급소독실 시스템을 점검했다

 

□ 삼척 소방방재엑스포 정례화 추진

3년 주기로 10월 개최  시, 연구용역 보고회

삼척시가 ‘삼척 세계소방방재장비엑스포(SAFEM EXPO)’ 개최를 정례화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삼척시는 SAFEM 엑스포를 특성화·정례화하기 위해 용역을 실시, 17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용역 보고회를 가졌다.

연구용역을 맡은 강원테크노파크는 이날 보고회에서 SAFEM 엑스포 개최 시기를 지난해 처럼 10월로 하고, 3년 주기로 엑스포를 개최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또 국내외 다수 기업의 참여를 유도하는 정책적 사업계획, 기업 유치 마케팅 전략 등 삼척시의 소방방재산업 발전과 엑스포 특성화 방안도 함께 제안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10월14일∼18일까지 닷새간 엑스포 광장 일원에서 개최된 SAFEM엑스포에 27개국 174개 기업체가 참여, 삼척시의 소방방재산업 육성 의지와 관련 인프라를 국내외에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판단해 정기적 엑스포 개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척시는 소방방재산업 기술 연구와 기업체의 각종 신기술 검·인증에 요람 역할을 하고 있는 소방산업기술연구소의 삼척 이전에 이어 연 매출액 25조원대의 세계적인 소방장비 제조업체인 미국의 타이코(Tyco Fire Product Inc)사가 삼척을 장비 제조 및 수출을 위한 아시아 전진기지로 삼기위해 투자를 하겠다며 지난 6월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한 것 등이 엑스포 개최를 통해 지역의 입지를 다진데 따른 연계 효과라고 보고있다



강원일보

□ 소방방재장비 엑스포 정례화 검토

삼척시 소방산업 육성위해 2010년 개최계획

지난해 세계소방방재장비 엑스포(SAFEM EXPO)를 개최한 삼척시가 소방방재산업 육성 차원에서 연례적으로 엑스포를 개최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시는 17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소방방재장비엑스포의 특성화와 정례화 방안에 관한 용역 보고회를 가졌다.

연구 용역을 맡은 강원테크노파크는 이날 보고회에서 세계소방방재장비엑스포 개최 시기와 국내외 다수 기업의 참여를 유도하는 정책적 사업 계획, 기업 이전 마케팅 전략 등 엑스포 특성화 방안 및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강원테크노파크는 성장 산업인 소방방재산업을 테마로 한 엑스포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경우 그동안 삼척시가 추진해 온 방재일반산업단지 조성과 관련 기업체 유치, 소방산업 기기 검ㆍ인증을 주관하는 소방산업기술연구소 삼척 이전 등에도 상승 작용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했다.

시는 이번 용역 결과를 토대로 2010년 개최를 목표로 향후 엑스포 활성화와 발전 방안 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2008년 10월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개최된 삼척 세계소방방재장비 엑스포에는 27개국 174개 기업체가 참여해 4,200여건의 상담과 497만 달러의 해외 수출계약이 성사됐다.

또 지난7월에는 소방방재산업 교육 훈련 기관인 미국 IFSTA(국제소방방재연합)총회에 참가했고, 소방방재산업 관련 전문회사와 인증기관 등을 방문해 세계적인 소방방재장비 제조업체인 미국 타이코사(Tyco Fire Products Inc)와 투자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 심폐소생술 교육

 화천119안전센터는 17일 방과후 학교인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초교생 2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소화기 사용법 등의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 김화농공단지 화재

17일 오후 2시32분께 철원군 김화읍 김화농공단지의 정화조 생산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공장 내부 약 330㎡를 태우고 출동한 철원소방서에 의해 50여분 만에 꺼졌다

 

□ 강릉소방서 소방모니터요원 간담회

강릉소방서(서장:김기성)는 17일 소방서 회의실에서 관내 사회단체장 및 전직 소방공무원 등 모니터요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NGO 등 소방모니터요원 간담회'를 실시했다



삼척MBC

□ 예초기 안전사고 주의

추석을 앞두고 조상묘 벌초작업이 많아 지면서 예초기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각 소방서는 벌초작업 시 예초기의 칼날이 부러져 큰 상처를 입는 사고가 예상된다며

안전장비 착용 등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또 예초기나 낫 등으로 상처를 입었을 때 민간요법에 의존하지 말고 즉시 의료기관을 찾아줄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