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본문 시작
제목
언론보도(2009.9.14)
작성자
소방행정
등록일
2009-09-14
조회수
870
내용

 

≪신문매체≫


≪강원도민일보≫


▣ 동해소방서 장학기금 기탁

 

▲ 동해소방서(서장 이흥교·사진 왼쪽)는 지난 12일  김학기 동해시장에게 도 종합청렴도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받은 시상금 100만원을 동해시민 장학기금으로 기탁했다.


▣ 삼척시 ‘안전도시’ 시범사업 도전

   선정땐 특별교부세 최대 10억원 받아… 이달말 확정


소방방재산업도시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삼척시가 국가가 추진하는 ‘안전도시’ 시범사업에 도전, 결과가 주목된다.


지역사회의 안전도를 높이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안전도시 시범사업에서 최근 1차 후보지로 선정된 삼척시는 그동안 소방방재산업도시로 다져온 행정 역량과 인프라 등을 토대로 ‘안전도시’ 입지를 확고히 다진다는 계획이다. 이에따라 지난 11일 학계 관계자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안전도시 시범사업평가단의 현지실사에서 시는 삼척 정라지구(일명 영진안 마을)를 대상으로 국비 등 모두 98억원이 투입돼 추진되고 있는 국내 최초 ‘방재 시범마을’ 조성을 비롯 삼척시 근덕면 동막리 일원 78㎡를 대상으로 하고있는 소방방재일반산업단지 조성과 기업유치 노력 등을 설명하고, 안전도시와 연계되는 사업의 시너지 효과 등을 강조했다.


안전도시 시범사업은 정부가 최대 10억원의 특별 교부세를 지원,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설치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등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정부는 오는 9월말 전국에서 5∼10개 가량의 안전도시를 선정,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삼척시는 안전도시로 선정될 경우 산간지역의 특성상 위험요소가 많은 도로 환경을 개선하고, 지진해일 피해 우려 저감, 관광객과 노인에 대한 교통·재난 예방, 전염병 방지 등의 사업을 더욱 강화해 재난예방 1번지로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안전관리위원회와 자문단 등의 협력을 확대하고, 기관·단체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안전활동 프로그램도 확대해 내실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 동정


◇김시균 속초소방서장은 14일 관내 복합영상관, 터미널, 시장,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 24개소에 대한 특별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전국매일신문≫


▣ 청렴기관 선정 시상금 시에 기탁 화제


▲ 동해소방서도....◇이흥교 동해소방서장은 최근  동해시청을 방문, 김학기 시장을 예방하고 동해소방서가 강원도 종합청렴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받은 시상금 100만원을 동해시민장학기금으로 기탁했다.


▲ 태백소방서도....태백소방서(서장 정승진)는 최근 강원도 청렴도 우수관서로 선정돼 받은 시상금 전액 (100만원)을 태백시 향토장학금으로 써달라며 박종기 시장에게 전달했다.


≪강원일보≫


속초 주상복합상가 화재


주말과 휴일 도내에서 사건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13일 오전 9시56분께 영월군 하송리 구모(56)씨의 집에서 구씨가 자신의 방에서 숨져 있는 것을 이웃(59)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구씨가 지병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이웃 등을 대상으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에 앞서 지난 12일 오후 4시10분께 영월군 남면 들골교 밑에서 주모(83·정선)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주민(69)이 발견했다. 경찰은 주씨가 들골교 위에서 14m 아래로 떨어져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또 이날 오전 8시37분께 인제군 한계령휴게소 귀때기청봉 방향 1.5 ㎞ 지점에서 등산을 하던 박모(60)씨가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이날 새벽에는 속초시 중앙동 5층 규모의 주상복합상가 건물 1층 상가에서 불이 나 165㎡의 상가를 태운 뒤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건물 입주자는 모두 구조됐으며 경찰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 영월상동여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


영월상동여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이 지난11일 상동읍사무소 회의실에서 박선규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속초소방서 22일까지 판매시설 특별소방안전점검


속초소방서(서장:김시균)는 14일부터 오는 22일까지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이용자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복합영상관, 터미널, 시장, 대형마트 등 속초·고성·양양지역 판매시설 24곳에 대한 특별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점검에서는 분야별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소방시설 유지관리상태와 전기·유류·가스 등 안전사용 여부, 계단 등 피난장애, 비상구 폐쇄 또는 변경행위, 복도·계단에 물건 적치와 장애물 설치행위 등을 중점단속할 계획이다.


또 화재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영화상영관에 대해서는 야간 경비원 및 방화관리자 근무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안전도시 시범사업 삼척이 최적지”

   소방방재산업 집중 육성 성과·인프라 구축 계획 밝혀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안전도시 시범 사업에서 1차 후보지로 선정된 삼척시가 지난 11일 실사를 받았다.


안전관련 학계 관계자와 연구원,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안전도시 시범사업평가단 위원들은 삼척시의 안전도시 시범사업 추진 의지와 계획을 점검하고 이 사업에 협력할 수 있는 유관 기관 관계자들과 면담을 했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현지실사와 사업계획의 실현 가능성 등을 확인하기위한 발표 평가를 거쳐 전국 5~10개 도시를 안전도시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하고 5억~10억원의 특별교부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실사 때 재해를 물리친 척주동해비 등 방재 도시의 효시임을 부각시키고, 현재 소방방재산업특구로 지정돼 소방방재산업을 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하는 명실상부한 소방방재산업도시로서 안전도시 시범사업의 최적지임을 강조했다.


안전도시 시범사업은 안전, 안심, 안정 중심의 안전관리 패러다임에 기반한 안전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합심해 노력하는 안전 공동체를 형성, 각종 안전사고와 재난을 예방하고 안전 중심 도시를 만드는 사업이다.


삼척시는 위험 요소가 많은 도로환경과 너울성파도 지진 해일로 인한 피해 우려, 관광객 등 유동인구와 노인인구 비율 등의 지역적 특성을 감안해 교통과 재난재해, 노인복지, 전염병 예방 등의 사업을 벌여 안전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 지역 안전관리위원회와 안전관리자문단 등의 협력 체제를 확충하고 지역주민과 기관을 중심으로 한 안전 활동과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안전 의식을 향상시키고 안전생활의 일상화를 도모하기로 했다.



≪방송매체≫


≪SBS 8시뉴스 - 전국뉴스≫


벌초하러 갔다가…곳곳서 '벌 쏘임' 사고 속출


추석을 앞두고 조상의 묘를 찾은 사람들이 늘면서 벌에 쏘이는 사고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벌에 쏘였다는 신고가 이번 주말에만 전국적으로 백건이 넘었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하대석 기자가 모았습니다.


오늘(13일) 오전 11시쯤 충북 음성군 백야리에서 벌초를 하던 26살 김모 씨 등 3명이 한꺼번에 벌에 쏘여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오후 3시쯤 강원 춘천시에 있는 금병산에서도 벌초를 하던 41살 서모 씨가 벌에 쏘였습니다.

전국적으로 이번 주말에 벌에 쏘인 사고만도 강원도에서 19건, 충북에서 29건 등 집계된 것만 115건이나 됩니다.


소방 본부는 최근 벌의 개체 수가 늘고 있다며 벌초할 때는 긴소매 옷을 입고 벌집이 있는지 살펴볼 것을 당부했습니다.


부산 우동의 한 교차로에서는 오늘 아침 6시 40분 쯤 승용차와 시내 버스가 충돌했습니다.

승용차 운전자 30살 오모 씨와 함께 타고 있던 서모 씨가 숨지고, 버스 운전사와 승객등 6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사고 차량들의 신호 위반 여부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3시 20분 쯤 경기도 평택시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 17살 최 모양등 여고생 2명이 서로 손발을 묶은 채 떨어져 최 양은 숨지고 조 모양은 혼수 상태입니다.

경찰은 최 양등이 학교 친구들로부터 따돌림 당했다는 최양 부모의 말에 따라 함께 목숨을 끊기 위해 옥상에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충청남도 예산군 일대에서는 어제 오전 11시부터 1시간 반 동안 순간 최대풍속 초속 12미터의 강풍이 불어 비닐하우스 90동이 파손되는 등 2억 원 어치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YTN뉴스 - 전국뉴스≫


부산 새벽시장 화재...3명 부상


어제 저녁 7시 50분쯤 부산 사상구 감전동 새벽시장에 있는 가게 2층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64살 노 모 씨 등 2명이 온 몸에 화상을 입고 위독한 상태이며, 5살 김 모 양도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거 공간으로 사용되는 2층 방 바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국매일신문(20090914).jpg
강원도민일보(20090914).jpg
첨부파일
전국매일신문(20090914).jpg (다운로드 수: 112)
강원도민일보(20090914).jpg (다운로드 수: 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