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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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론보도(20090904)
작성자
소방행정
등록일
2009-09-04
조회수
955
내용

 

≪신문매체≫


≪강원도민일보≫

 

동해소방서 북삼119안전센터 준공식


▲ 동해소방서(서장 이흥교) 북삼119안전센터 준공식이 3일 오후  북삼동 현지에서 김학기 시장, 김원오 시의회의장, 김형춘 교육장,  김기수 동해해양경찰서장, 최준헌 최연희 국회의원 보좌관, 김남성  해병대전우회 동해시지회장 등 기관사회단체장과 소방대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 철원소방서 전직 의용소방대장 고문 위촉식


▲ 철원소방서가 3일 오전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전직의용소방대장 11명을 고문으로 위촉 했다.


◇고문 위촉자 △유진규(갈말의소대)△박광훈 (문혜의소대)△김순철 (토성의소대)△김영주 (자등의소대)△박재서 (근남의소대)△남원현 (마현의소대)△최남중 (동송의소대)△김학철 (철원의소대)△허경희 (김화여성의소대)△연혜영 (동송여성의소대)△유영재 (철원여성의소대)


황영구 소방대원 강원도민상 수상금 기탁


▲ 황영구(사진 왼쪽) 홍천소방서 대원이 3일 오후 홍천고 교장실에서 허필옥 교장에게 JCI Korea 강원도민상 수상금 50만원 전액을 장학금을 기탁했다.




≪강원일보≫


행안부 `안전도시 시범사업' 5~10곳 선정 전국 40개 지자체 `불꽃 경쟁'

    도, 원주·삼척시, 횡성군 등 3곳 추천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안전도시 시범사업과 관련해 전국 40개 지자체가 경쟁을 벌이게 됐다.


행안부는 3일 안전도시 시범사업에는 총 81개의 자치단체가 출사표를 던졌으며 이 가운데 총 40개 시·군·구가 시·도별 자체 심사를 통해 시범사업 우수 자치단체로 추천됐다고 밝혔다.


도의 경우 원주시, 동해시, 삼척시, 태백시, 횡성군, 정선군 등 5개 지자체가 참여신청을 했으나 최종적으로 도는 원주시, 삼척시, 횡성군 등 3곳을 추천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안부는 4일 학계, 연구원, 관련 전문가 등 7명으로 시범사업평가단을 구성하고 적정성 및 실현 가능성 등을 고려한 서면심사를 거쳐 1차로 20여개의 안전도시 시범 자치단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후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현지실사를 실시한 뒤 발표평가 등을 거쳐 이달 말까지 5~10개의 자치단체를 시범도시로 지정할 예정이다.


`안전도시(Safe City)'는 `안전·안심·안정' 중심의 새로운 안전관리 패러다임에 기반해 지역 여건에 적합한 사업을 주민과 자원봉사자 등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협력해 `스스로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인명구조 주민 표창


철원소방서(서장:김진봉)는 지난달 22일 갈말읍 군탄리 양합소에서 래프팅 도중 물살에 휩쓸려 의식을 잃은 여성을 구조한 김종민(52) 이형철(34)씨에게 3일 표창장을 수여했다.


▣ 소방서 황영구 대원 장학금 기탁

 

홍천소방서 황영구 대원은 3일 홍천고(교장:허필옥)를 방문, JCI코리아 강원도민상으로 받은 50만원을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써달라며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방송매체≫


≪YBS영동방송 - 지역케이블방송뉴스≫


동해 행정복합타운 완성


주민센터와 경찰지구대에 이어 119안전센터가 한자리에 조성된 행정복합타운이 동해시에 들어섰습니다

동지역에서는 전국 최초로 조성된 것으로 주민들의 행정 편의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김호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동해시 남부지역의 화재예방과 안전을 위한 북삼119 안전센터가 완공돼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지상 2층 연면적 552제곱미터의 119 안전센터는 비교적 작은 규모지만 다른 지역 안전센터와 비교해 장점이 있습니다


옆으로는 북삼동 주민센터와 뒤로는 경찰지구대를 두고 있어 원스톱 민원처리가 가능한 곳입니다

말 그대로 민원 업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행정복합타운의 한 축이 된 것입니다


< 브릿지 - 김호 기자 >

" 지난해 주민센터와 경찰지구대가 들어선데 이어 이번에 119 안전센터가 건립되면서 완전한 행정복합타운이 조성됐습니다 "


행정복합타운 건립으로 소방과 경찰 시정 업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게 돼 시민들의 민원 업무가 편리해졌습니다

업무를 위해 이 곳 저 곳을 돌아다니지 않아도 돼 시간과 경비도 절약할 수 있게 됐습니다


< 인터뷰- 김화수 / 동해시 북삼동 >


동 단위 지역에서 행정복합타운이 건립된 곳은 동해시가 전국 최촙니다


부지 매입과 기반시설등 예산 절감효과가 높아 우수사례로 꼽치면서 타 자치단체의 벤치 마킹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인터뷰- 김학기 동해시장 >


북삼동 행정복합타운 외에도 지난해 주민센터와 취학전 아동 교육시설인 공립 어린이집이 함께 들어선 묵호동 복합행정 타운이 신축돼 주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동해시는 앞으로 북삼동 행정복합타운 주변 정비 사업을 해 주차장 30면을 갖춘 공원을 조성해 보다 쾌적한 행정복합타운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YBS 뉴스 김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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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9시뉴스 - 전국뉴스≫


석유공사서 폭발사고…7명 부상


한국 석유공사 비축기지 건설현장에서 가스 폭발 사고가 났습니다.

작업중이던 인부 7명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지형철 기자입니다.


국내 3번째 규모의 석유비축기지에 소방차들이 숨가쁘게 드나듭니다.


오늘 오후 3시 50분 쯤 한국석유공사 울산지사 석유비축기지 공사 현장에서 갑작스러운 폭발과 함께 화염이 치솟았습니다.


사고는 새로 짖고 있는 저장고로 가는 배관 연결작업 중 배관 안에 남아있던 가스가 폭발하며 일어났습니다.


<녹취> 한국 석유공사 관계자 : "밸브 안에 있던 증기가 폭발한건데요."


이 사고로 현장에서 작업중이던 인부 7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42살 최 모씨는 전신 화상으로 생명이 위독해, 부산으로 급히 이송됐습니다.


<녹취> 부상자 : "송유관 갈고 있었는데...뻥 하면서 불길이 덮쳤어요."


사고 직후, 소방차 8대와 소방관 40여 명 긴급 출동해 사고를 수습했습니다.

울산 석유비축 기지는 천 2백여만 배럴의 원유를 저장할 수 있는 곳으로, 평소에도 출입이 엄격히 통제되는 국가 보안시설입니다.


폭발 사고는 기존 시설 인근, 650만 배럴 규모의 추가 비축시설 공사현장에서 일어났습니다.

다행이 폭발한 배관 안에 석유가 남아 있지 않아 불길이 번지는 사태는 모면했습니다.


KBS 뉴스 지형철입니다.



말벌 이상 번식…벌떼 주택가 ‘위협’


지구온난화 영향으로 벌떼가 도심 주택가까지 위협하고 있는데요, 말벌은 생명까지 앗아갈 수 있습니다.  양성모 기자입니다.


가정집 처마 밑에 농구공 크기로 달린 것은 말벌 집입니다. 119구조대원이 조심스럽게 입구를 막고 떼어낸 뒤 자루에 담습니다. 아파트 발코니 밑에도 벌집이 달려 119 구조대가 출동했습니다.


<인터뷰> 김근이(경남 진주시 이현동) : "그대로 놔두면 아이들이 문을 열 수 있어서 살충제를 쓰려고 했는데 도저히 안 되겠어서..."


온난화의 영향으로 야생 벌이 이상 번식하면서 갈수록 서식지를 넓히고 있습니다.


<인터뷰> 안경규(진주소방서 구조대 팀장) : "벌집 제거 출동이 하루에 15건씩 들어와 다른 업무에 지장을 줄 정도입니다."


야생벌의 출몰이 심한 경남지역의 경우 지난 한달 벌집 제거 요청은 천 4백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늘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2006년 만여 건에서 2007년 2만 건, 지난해는 3만 건을 넘으며 급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벌은 위협을 느낄 경우 천 마리씩 떼지어 달려들 정도로 공격성이 강합니다.


특히 말벌의 경우, 한번 쏘는 독의 양이 일반 벌의 15배에 달하는데다 계속해서 침을 쏠 수 있어 공격을 받으면 자칫 생명이 위험해질 수도 있습니다.


지난달 충북 괴산과 전남 순천에서는 60대 남자 2명이 벌에 쏘여 숨지는 등 인명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전문가들은 벌집을 발견했을 경우 섣불리 제거하거나 건드리지 말고 소방당국에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양성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