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본문 시작
제목
언론보도(08. 18)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09-08-18
조회수
920
내용

 

언론매체

〈강원도민일보〉

▣ 동해소방서 을지연습

동해소방서(서장 이 흥 교)는 17일 총력안보태세를 구축하기 위해 근무자를 제외한 66명을 비상소집해 을지연습을 실시했다.



방송매체

〈GTB강원민방〉

평창소방서 내년 신축

내년에 평창소방서가 건립됩니다.

평창군과 강원도소방본부는 평창읍 후평리 일대 9천 제곱미터 부지에 모두 60억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평창소방서를 신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평창소방서가 신설되면 소방관련 인·허가 신청 등 민원처리가 편리해지고 2018동계올림픽 유치 등 국제 대회 개최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삼척MBC〉

어린이 물놀이 안전사고 주의

막바지 피서철에 접어들면서, 어린이들의 물놀이 안전사고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소방방재청은 오늘(17일)부터 오는 22일까지 개학을 앞둔 어린이들의 피서지 물놀이가

급증할 것으로 보고,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특히,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할 경우, 안전장구를 반드시 착용하도록 하고, 수심이 깊은

위험지역에 들어가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 추암해변 감전사 책임소재 수사 난항

지난 15일 동해시 추암해수욕장에서 발생한 감전사고와 관련해, 책임소재를 놓고 경찰수사가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지난 15일 추함해변에서 피서온 중학생이 임시 철재 상가 기둥을 만졌다 감전돼 숨진 사고와 관련해 상인들과 시공업체, 한전등이 서로 책임을 미루며 관련이 없다며 항변하고 있습니다.

경찰도 책임소재가 불분명 수사에 어려움이 있다며 검찰의 수사지휘에 따라 사법처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피해자 유족들은 사고 전부터 전선이 일부 벗겨져 있는 등 감전사고 위험이 높았는데도 대책을 세우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KBS강릉〉

2009 을지연습 내일부터 나흘간 실시


2009 을지연습이 오늘(17일)부터 오는 20일까지 4일 동안 2백 46개 기관 ,만 3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도내 전역에서 실시됩니다.

이번 을지연습에는 국가 비상상태를 대비해 위기 해결능력 배양과 실제 훈련으로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일 예정입니다.

또 공군 비행장비 전시회와 주먹밥 시식회 그리고 소방, 화생방장비 전시회, 서바이벌 장비 체험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