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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론보도사항(2009.6.24일자)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9-07-03
조회수
941
내용

≪신문매체≫

 


 

≪강원뉴스≫

 


 

▣ 동해소방서, 2009 긴급구조통제단 불시출동훈련

 


 

최근 동해소방서가 유관기관 합동으로 2009년도 긴급구조통제단 불시출동훈련을 갖고 만일의 사태발생에 적극 대비했다.

 


 

동해소방서(서장이흥교)는 지난 19일 동해시 실내체육관에서 소방관 45명을 비롯 15개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탐가한 가운데 2009년도 긴급구조통제단 불시출동훈련을 개최했다.

 


 

이날 훈련은 테러로 인한 예측불가의 재난상황을 가상해 실제 재난 발생에 대비한 대응체계정립 및 통제단장 역할수행 능력제고를 위해 실시했다.

 


 

특히 이날 훈련은 상황메시지 부여를 시작으로 소방관서 출동 및 관계기관 통보(출동요청), 긴급구조통제단 설치·운영(현장지휘소,응급의료소,현장활동,자원의 추가지원요청,현장상황보고 등),긴급구조통제단장 지휘권 이양(통제단장→긴급구조대책본부장)절차 순으로 실시했다.

 


 

이흥교 동해소방서장은 이날 훈련종료 후 강평에서 “우리 모두가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실제 상황에서도 신속한 현장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평상시 동해시 등 유관기관간의 공조체제를 확립하고 내실있는 훈련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원일보≫

 


 

▣ 대량위험물 취급 사업장 관리 상태 등 안전점검

 


 

도소방본부(본부장:왕재섭)는 영동화력발전소 등 화재발생시 대형피해가 우려되는 대량위험물 저장·취급시설 18개 사업장 51개소에 대한 안전관리점검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중점 확인 사항은 무허가위험물의 저장 또는 취급여부, 위험물 및 소방시설 관리유지상태, 자체 소방대 운영 및 소방장비 확보 활용 능력 등이다.

 


 

집단 가스중독 관련 특별점검

 


 

지난 주말 철원지역의 한 래프팅업체에서 샤워중 관광객 11명이 집단 가스중독 증세(본보 지난 22일자 5면 보도)를 보인 것과 관련해 철원소방서(서장:김진봉)가 특별점검에 나섰다.

 


 

철원소방서는 지역내 래프팅 업체 뿐 아니라 민박과 펜션업체 등에 대한 일제특별소방안전점검을 다음달 10일까지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각 업체의 가스시설 안전성 확보 여부가 중점적으로 조사될 예정이다.

 


 

▣ 인사(춘천소방서)

 


 

▼소방위 승진 ◆후평센터 김광석(소양센터)◆사내센터 유근윤(사내센터)

 

▼소방장 ◆화천센터 김승철(예방안전과)

 

▼소방교 ◆예방안전과 임청모(화천센터)

 

▼소방사 ◆소양센터 오범식(후평센터)

 


 


 

오늘 한국 시범 119소년단 발대식

 


 

원주소방서(서장:조근희)는 24일 오전 10시 소방서 대회의실 등에서 한국 시범 119소년단 발대식을 갖는다.

 


 

이번 119소년단은 시범학교로 선정된 원주 문막 동화초등학교 5학년 40명으로 구성됐으며 일상생활에서 화재예방 홍보 선도요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학생들은 이날 한국119소년단 발대식 행사 후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등 각종 안전체험행사에 참여한 뒤 학교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로 결의할 예정이다.

 


 

원주소방서는 앞으로도 119소년단의 모델화를 위해 각종 안전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한편 내실 있는 119소년단 운영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강원도민일보≫

 


 

▣ 인사(춘천소방서)

 


 

◇소방위 승진

 

△김광석 후평119안전센터(소양119안전센터) △유근윤 사내119안전센터(사내119안전센터)

 


 

◇소방장 전보

 

△김승철 화천119안전센터(예방안전과)

 


 

◇소방교 전보

 

△임청모 예방안전과(화천119안전센터)

 


 

◇소방사 전보

 

△오범식 소양119안전센터(후평119안전센터)

 


 

▣ 인사(원주소방서)

 


 

◇소방위 승진

 

△남영섭 횡성안전센터(둔내안전센터) △우창호 〃(단구안전센터)

 


 

◇소방장 승진

 

△이철희 횡성안전센터(〃)

 


 

◇소방장

 

△김봉중 단구안전센터(횡성안전센터) △김영규 둔내안전센터(태장안전센터) △이태희 횡성안전센터(단구안전센터)

 


 

◇소방교

 

△한재권 단구안전센터(횡성안전센터)

 


 

◇소방사

 

△김종혁 태장안전센터(횡성안전센터)

 


 

춘천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교육

 


 

▲ 춘천소방서(서장 유용현)는 23일 오전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춘천여성의용소방대원 45명을 대상으로 의용소방대 관련규정 및 여성의용소방대의 역할 등에 대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여가시설 29곳 안전점검

 

   춘천소방서, 26일까지

 


 

춘천소방서(서장 유용현)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민박 등 여가시설 29곳에 대한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춘천소방서는 이번 점검에서 펜션과 민박시설의 경우 △소화·피난상 안전여부 및 자체방화관리 상태 △내장재사용·불연화 지도와 기초소방설비 비치 및 작동상태 △산간오지 등 소방차 진입 및 소화활동 가능성 여부 확인 등을 점검한다.

 


 

또 콘도미니엄은 △소방·위험물시설 정상기능 유지·관리상태 △비상구 확보 등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적정 여부 △화재 위험요인 방치 및 방화환경 조성 상태 등을 집중 점검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유사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투숙자 등에 대한 소방안전교육도 병행 실시한다”고 말했다.

 


 

▣ 동정

 


 

◇정경남 삼척소방서장은 24일 오전 11시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시민안전관리협의회를 개최, 여름철 풍수해 대책 등을 논의한다.

 


 

≪방송매체≫

 


 

≪삼척MBC 9시뉴스데스크 - 지방뉴스≫

 


 

▣ 간추린 소식

 


 

강원도소방본부는 대형화재예방을 위해 오늘부터 화력발전소 등 도내 대량위험물 저장 취급시설에 안전관리 실태점검에 나섰습니다.완해야 합니다.

 


 


 

≪KBS 9시뉴스 - 전국뉴스≫

 


 

풍수해 긴급점검/(10)안전불감증 심각…대비는 미흡

 


 

수해가 났을때 어떻게 대응해야 할 지 잘 알고 계십니까.

 

KBS와 소방방재청이 설문조사를 했는데, 여름 재해에 대한 안전 불감증이 심각했습니다.

 

김민경 기상 전문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먼저, 여름재해 하면 떠오르는 것을 물었습니다.

 


 

<인터뷰> "장마가 젤 크다고 봐야죠."

 

<인터뷰> "태풍이 가장 많이 생각나죠."

 


 

수해가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태풍, 집중호우, 장마 순으로 비와 관련된 것이 60%를 넘었습니다.

 

우리 사회의 안전 불감증은 어느 정도라고 생각할까?

 


 

<인터뷰>"안전 불감증요? 여러 가지로 심각하죠."

 


 

<인터뷰> "한 오십 점 정도 주고 싶습니다."

 


 

매우 심각하다가 33.2%, 조금 심각하다가 40.2%로 73% 정도가 심각하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나 재해 대비 방법이나 안전을 위한 행동 요령에 대해 모른다는 비율이 33.1%나 됐습니다.

 

특히 즉시 안전한 곳으로 가라는 대피령이 내려져도 비가 약하게 오는 상황이라면 대피하지 않겠다는 응답도 13.6%나 됐습니다.

 


 

또 재해 발생 시 꼭 필요한 손전등과 라디오, 비상약품이 있는 집은 각각 20% 안팎에 불과했습니다.

 


 

<인터뷰> 전영옥(소방방재청 대변인) : "자신에게도 재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걸 염두에 두시고 재해 발생 전 집안팎을 점검하고 대피 장소나 비상 연락 전화번호 등을 확인해 둘 필요가 있겠습니다."

 


 

이번 조사는 KBS와 소방방재청이 리서치월드에 의뢰해 지난 9일부터 사흘간 전국 성인남녀 천명에 대해 전화로 실시됐으며, 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는 플러스 마이너스 3.1%포인트입니다.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주요단신] 신임 법원행정처장에 박일환 대법관 임명 外

 

 

 

박일환 대법관이 김용담 전 법원행정처장의 후임으로 신임 법원행정처장으로 임명됐습니다.

 

다음달 1일부터 처장 업무를 수행하게 되는 박 대법관은 경북고와 서울 법대를 졸업한 뒤 사법시험 15회에 합격했으며, 서울지법 부장판사와 서부지법원장 등을 거쳐 지난 2006년 대법관에 임명됐습니다.

 


 

공무원 횡령·수뢰시 5배까지 물어내야

 

공무원이 공금을 횡령하거나 금품*향응을 제공받으면 해당 금액의 최고 5배까지 물도록 하는 공무원법 개정안이 오늘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하반기부터 시행됩니다.

 

또 개정된 공무원법에 따라 앞으로는 뇌물이나 횡령죄로 3백만 원 이상의 벌금형을 선고받은 공무원도

 

별도의 절차 없이 공직에서 퇴출됩니다.

 


 

“아파트 통행로, 이웃도 이용 가능”

 

대법원 제1부는 아파트의 통행로를 입주민이 아닌 인근 주민들의 주차 공간으로 사용해 발생한 부당이득을 돌려달라며 한 건설회사가 서울 구로구를 상대로 낸 소송을 원고 패소 취지로 서울남부지법으로 돌려보냈습니다. 재판부는 "아파트 통행로는 택지 소유자 뿐 아니라 오가는 사람들 모두 이용할 권한이 있다"며 판결 이유를 밝혔습니다.

 


 

감전사고 6~7월 집중…주의보 발령

 

소방방재청이 지난 5년 간의 감전사고를 분석한 결과 비가 많이 오는 6월 말에서 7월 사이에 전체의 24%인 평균 166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방재청은 집중호우 시 저지대 반지하 주택 등 침수가 잦은 곳에서 감전 사고가 많았다며 오늘 전국에 우기 감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안양천·중랑천서 한강까지 뱃길 조성

 

서울시는 2012년까지 안양천과 중랑천 주변을 수변도시로 만들기로 하고 두 하천에서 한강까지 각각 7km 구간에 뱃길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또 두 하천 주변에 물놀이장과 수상스포츠 시설을 짖고 수상버스와 수상택시도 운행해 배를 타고 자유롭게 한강으로 갈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