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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보도》
도소방본부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강원일보
도소방본부(본부장:왕재섭)는 여름 피서철을 맞아 강과 해수욕장 등에서의 익사와 안전사고 등을 막기 위해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민수상구조대는 718명의 자원봉사자로 구성되며 다음달 1일부터 8월31일까지 두 달간 도내 해수욕장 등 물놀이 장소 27곳에 배치돼 인명구조, 환자응급처치, 익수사고방지 안전조치 및 순찰, 미아 찾기 및 이용객 편의제공 등의 임무를 맡는다. 시민수상구조대는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501명을 구조하고 1만2,770명에 대한 안전 및 응급조치를 실시했다.
[포토뉴스]구조장비 돌려주세요-강원일보
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18일 강릉시 경포해변에 설치된 구명시설에 구조장비가 사라진 채 방치돼 있다.
동정- 강원일보
여윤길 영월소방서장은 19일 1시 영월의료원 시청각실에서 자활근로 참여자 및 독거노인생활지도사 소방안전? 응급처치교육을 한다.
영월여성의용소방대 으뜸상 수상-강원도민일보
도와 영월군이 봉사단체에 수여하는 으뜸상에 선정된 영월여성의용소방대(대장 이은자)가 18일 오전 영월군자원봉사센터에서 도지사와 영월군수의 표창을 수상했다.
춘천소방서 어린이 안전교육-강원도민일보
춘천소방서(서장 유용현)는 18일 오전 소방서에서 다경어린이집 어린이 110명을 대상으로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유사시 올바른 대피요령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귀래 여성 의용소방대 교육-강원도민일보
조근희 원주소방서장은 18일 오전 원주 귀래면사무소에서 귀래여성의용소방대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여성의용소방대의 역할’을 주제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TV보도》
대구 앞산 살불, 진화중 -KBS뉴스
오늘 새벽 4시 반쯤 대구시 남구 대명동 앞산 7부 능선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불이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7대와 소방관 30여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현장 접근이 힘들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여수 여인숙에서 화재...1명 다쳐-MBC뉴스
어제 저녁 10시 10분쯤 전남 여수시 봉산동에 있는 여인숙에서 불이 나 투숙객이었던 강 모 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불이 났을 당시 여인숙에는 사람이 많지 않아 다른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방 두 칸과 복도 일부가 불에 타 4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들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아파트에서 불...100만 원 피해-YTN뉴스
어제 오후 5시 10분쯤 경북 문경시 흥덕동에 있는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나 1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난 집에 있던 컴퓨터의 뒤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