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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4주년 소방의날 기념행사 실시

작성자

동해홍보

등록일

2016-11-09

조회수

1176

동해소방서(서장 김영조)는 9일(수) 오전 11시 해군회관에서“제54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동해시장, 도의원, 시의원, 퇴직소방공무원 등 내‧외 귀빈과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 230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국민안전처장관 표창의 소방공무원 김흥석․이재일, 최태환 묵호의용소방대장, 이재술 소방안전관리자(LS전선)를 비롯하여 소방행정 발전에 공로를 인정받은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119소년단 등 총 37명이 표창을 수상하였다.

특히 동해소방서장의 색소폰 연주와 여성의용소방대 기타팀의 축하공연으로 직원들의 노고 격려는 물론 마음의 휴식까지 얻을 수 있는 행사로 성대하게 치러졌다.

한편 김영조 동해소방서장은 치사에서“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화재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제정된 소방의 날을 기념하여 그동안 묵묵히 자신의 위치에서 의무와 책임을 다해 준 공을 칭송하며, 계속적으로 각자 맡은 업무에 사명감을 갖고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