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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소중한 나를 지키는 방법! 불이 나면 대피먼저!
작성자
동해소방서
등록일
2021-03-15
조회수
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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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소방서(서장 김정희)는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불나면 대피먼저를 집중 홍보한다.

 

동해시의 최근 5년 통계에 따르면 화재로 인한 사상자의 원인이 화상 18(64%), 연기흡입(25%) 순으로 나타났으며 대피가 늦어져 인명피해가 나오는 사례의 증가로 기존의 소화기 사용 초기진화에서 피난을 우선으로 하는 홍보 정책을 펼치고 있다.

 

화재 시 유독가스가 다량 발생하고 급격한 연소 확대로 대피 가능 시간이 과거에 비해 짧아졌다. 따라서 화재가 발생하면 연기 흡입 방지를 위해 젖은 수건 등으로 코와 입을 막고 낮은 자세로 옥상·외부 등 화재를 피할 수 있는 장소로 신속하게 대피하여야 하며 이 때 갇힐 수 있는 엘리베이터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된다.

 

김정희 동해소방서장은 화재가 발생하면 본인의 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제일 먼저 대피하는 것이 우선이며, 평소 비상구 등 대피로를 숙지하고 대피요령을 습관화화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으며 특히 주택의 경우 화재발생 사실을 알려 신속한 대피에 도움을 주는 단독경보형감지기를 구획된 실마다 꼭 설치해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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