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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소방서, 겨울철 부주의로 인한 전통시장 화재주의 당부
작성자
동해홍보
등록일
2020-11-16
조회수
710
동해소방서(서장 김정희)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전통시장의 안전확보와 대형화재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한다고 밝혔다.
전통시장은 대부분 오래된 건물로 점포 간 통로가 복잡하고 비좁으며 노후화된 전기배선ㆍ가스시설 등 여러 가지 요인들로 인해 화재에 상당히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화재 예방 주요 내용은 ▲소화기·소화전 사용법, 화재시 대피먼저 안내 ▲소방시설 점검 통한 점포 내 화재취약요인 사전 제거 ▲전선ㆍ콘센트 점검 등 화재예방수칙 홍보 ▲화재 발생 시 신고 및 대피 요령 ▲소화전 주변 주·정차 금지 등 소방통로확보 철저 당부 등이다.
김정희 서장은 “점포가 밀집한 전통시장은 화재가 발생하면 인명·재산피해가 상당히 크다”며 “평소 안전점검과 화재예방에 시장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첨부파일
전통시장 안전수칙.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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