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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소방서, 추석연휴 대비 화재안전대책 관서장 안전컨설팅
작성자
동해홍보
등록일
2020-09-22
조회수
390
동해소방서 김정희 서장은 지난 21일 오후 4시 동해시 발한동에 위치한 동쪽바다 중앙시장을 방문하여 현장안전컨설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컨설팅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화재취약대상인 전통시장을 찾아 사전에 화재를 예방하고 소방안전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컨설팅 내용으로는 ▲전통시장 주변 무단 소각행위 금지 및 화기취급주의 등 화재예방 지도 ▲관계자 화재예방교육 실시 및 소방·방재시설 정상가동 지도 ▲가스누설경보기, 가스밸브 타이머 콕 사용법 및 설치 홍보 ▲불나면 대피 먼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홍보 ▲부주의 화재위험성 및 화재취약요인 안전관리 지도 등이다.
김정희 서장은 “전통시장은 자칫 잘못하여 화재가 발생하게 되면 막대한 인명·재산피해가 발생한다.”며“평소 화재예방에 많은 관심을 가져 안전한 추석연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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