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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3년 2분기 구조구급 출동현황 분석
작성자
구조구급
등록일
2013-08-01
조회수
1878

○ 동해소방서(서장 김남백)는 2013년 2분기에 각종 구조․구급현장에서 135명을 안전하게 구조하였고, 1733명을 신속하게 이송했다고 밝혔다.

 

○ 동해소방서에서 조사한 통계분석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2분기 구조출동은 202건이었으나 올해 1분기에는 5.9% 증가한 214건으로 구조인원은 114명이었으며 일일 평균 1.2건의 구조활동을 펼쳐 0.7명을 구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 사고종별 구조내역은 산악사고 교통사고 승강기 화재 순으로 장소별로는 도로 아파트 및 단독주택 등 순이였으며, 산에서 발생한 구조인원이 전체의 34%를 차지해 산악사고 구조출동이 가장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 구급출동건수는 전년도 대비 4.3% 증가한 2,287건이고 그 중 이송건수는 1,688건, 이송환자는 1733명 이었으며, 구급취소 등의 미이송 건수도 599건으로 전체 출동건수의 27%나 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동해소방서 구급대가 1일 평균 12건 출동하여 9명을 이송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가정에서 57.3%인 993명의 환자가 발생하였고 복통․흉통․요통등 통증환자가 1,047명(44.4%)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