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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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허허허...!!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9-07-03
조회수
964
내용

엉컹퀴 있는 곳에도  꽃은 있을 수 있습니다
가시가 있는 곳에 장미송이가 피어나며
 
언제나 먹구름같은 어둠은 있어도
아침은 밝고도 맑게 찾아옵니다

밤이 길어지면 창공엔 별들이 빛나듯이
허구한 불친절한 말들 중에도
 
그 누군가는 사랑의 삶을 살아 가는 이가 있습니다   --J.G --


당신은 누구입니까?
엊그제인가.(11/5) 밤 문혜리에서
1500리길을 이동하기위해 바쁘게 뛰쳐나오면서
그만 열쇠를 방에둔체 문늘 잠가버렸지 뭔니까!

이리 저리 우왕 좌왕 좌충우돌 하여도 앞길은 막막했습니다.
손간 혹~ 시 하고 소방소를 찾을 려다 ....
"아니야 !  이정도는 입감도 안들어갈거야

그래두 지금은 이길밖에 없지않은가?
땅거미가 밀려왓고 어둠까지 내린 이시간에
막 저녁식사(?)를 맞이신 소방소 직원같아보이는
아저씨에게 매달렸습니다.

귀담아 덜어주는 아저씨 잘 안내해주신 아저씨
당신은 정말 순수한 아쩌씨의 모델이었습니다
그이어 사무실 직원아저씨 . 소장 아저씨
운전수 아저씨 구조아저씨 . 가장 맑고 순수한 맘으로

불러봅니다. 허허허 아자씨. 아자씨 (경상도 사투리)
과거 어두운 부분도 있었던 저는  
저도 당신 같은 아저씨가 되겠습니다.
사랑의 삶을 살아가은 아저씨들
아저씨 ....사랑합니다.  허허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