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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화재는 K급 소화기
작성자
철원홍보
등록일
2022-02-15
조회수
353
내용

철원소방서(서장 이창학)는 최근 음식점 화재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K급 소화기 비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6~2020년) 음식점 화재는 1만3717건 발생해 614명(사망 15, 부상 599)의 사상자가 나왔다.

 

주방을 의미하는 키친(Kitchen)의 앞글자를 딴 K급 소화기는 식용유 화재 시 유막을 형성해 식용유 온도를 낮추고 산소 공급을 차단해 유류 화재 진압용으로 적합하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기 취급이 많은 음식점에서는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 유류 화재 진압에 효과적인 K급 소화기를 비치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K급 소화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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