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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장 용접·불티로 인한 대형화재 위험 경각심 고취
작성자
철원홍보
등록일
2023-02-21
조회수
139
철원소방서(서장 정재덕)는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해 용접·용단 작업 시 불티로 인한 화재 위험성을 주의 당부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공사장 또는 작업 현장 특성상 다량의 유독가스가 발생하는 가연성 자재가 많이 적치돼 있어 용접·용단 작업 중 생긴 작은 불티로도 쉽게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실제로도 소방청 통계에 의하면, 지난 5년간 공사장에서 용접 작업 중 불티로 인한 화재가 5900여 건 발생해 469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 작업 전 충분한 환기로 인화성 액체의 증기나 가스등의 제거 ▲ 작업 전 작업공간 주변 가연성, 인화성 물질 위험물 제거 및 격리 ▲ 용접불티비산방지덮개, 용접방화포 등의 안전 장비 비치 ▲ 화재위험 감시 및 화재 발생 시 근로자 대피 유도 담당자‘화재감시자’ 지정 및 배치 등이 있다.
철원소방서 정재덕 서장은 “용접·용단 작업 시의 불티로 인한 화재는 대형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며“현장 관계자들은 화재 위험에 경각심을 갖고 안전수칙을 지켜 화재 예방에 만전에 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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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장 용접,불티로 인한 대형화재 위험 경각심 고취.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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