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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소방서, 용접으로 인한 공사장 화재예방 당부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17-12-19
조회수
285
철원소방서(서장 이석철)는 올해 용접으로 인한 공사장 화재가 전국적으로 980여건이 발생하여 63명 사상자가 발생하는 등 최근 용접으로 인한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공사장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용접작업 단계별 화재안전수칙으로는 [용접작업 전]△작업장소의 해당 부서장과 안전관리자에게 사전 통보 △작업장 주변 가연물 제거조치 및 불티비산 차단조치 △물통과 건조사(마른모래), 용접 불꽃받이나 방염시트 등과 임시소방시설(소화기․간이소화장치․비상경보장치․간이피난유도선) 비치 [용접작업 중]△가연성․폭발성․유독성 가스 존재 및 산소결필 여부 지속 검사 △용접가스실린더나 전기동력원 등은 밀폐공간 외부의 안전한 곳에 비치 △작업자와 관리자 간 비상연락수단 확보 및 개인보호장비 착용 [용접작업 후]△작업장 주변에 불씨가 남아 있는지 30분 이상 확인 등이다.
철원소방서 관계자는 “공사장은 위험요소가 곳곳에 산재해 있어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단계별 화재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하며, 특히 작업장내에서의 모닥불 피우는 행위나 흡연 행위는 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첨부파일
철원소방서_사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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