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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소방서, 모두의 안전을 최우선! 다슬기 축제 마무리

작성자

철원

등록일

2024-08-05

조회수

115

내용

철원소방서(서장 이광순)는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열린 화강 다슬기 축제장에서 축제장을 방문한 모두의 안전과 안전의식 함양하기 위해 안전본부와 미래 소방관 체험 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안전본부는 축제장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구조, 구급 등에 대하여 긴급구조 대응 태세를 갖추어 현장에서 즉각적인 대응을 목적으로 철원소방 및 철원 의용소방대 등 70여 명이 주야간 활동을 하였으며,

미래 소방관 체험 교실은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의 안전의식 향상 목적으로 운영되었다. 체험 교실의 주요 프로그램은 심폐소생술 및 연기소화기 체험, 방화복 및 공기호흡기 착용 체험 등으로 진행했다.

이광순 철원소방서장은 “폭염이 지속된 행사 동안 군민의 안전을 위해 현장 대응 태세를 갖추어 준 철원소방서 직원과 의용소방대원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모두의 안전을 최우선이 되어 앞으로 있을 지역축제에 철원군민의 신뢰를 받는 철원소방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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