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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소방서, 연일 수해피해지역 복구작업 '구슬땀'
작성자
철원홍보
등록일
2020-08-11
조회수
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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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소방서(서장 남흥우)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연일 수해 피해지역 복구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현재 피해가 큰 동송읍 이길리에 소방력을 집중해 복구 작업 중이다. 전날까지 이길리ㆍ정연리ㆍ생창리ㆍ동막리 등지에 펌프차 12대와 물탱크차 30대, 소방공무원 100여 명, 의용소방대원 200여 명을 투입해 마을 복구를 도왔다.
소방대원들은 급수 지원, 침수 가옥과 도로 청소ㆍ세척 작업에, 의용소방대원은 식기류 세척과 세탁물 처리, 부서진 잔해 정리 등의 활동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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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복구지원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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